태극기를 어떻게 대한민국의 국기가 되었나요?
태극기를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언제부터 처음 사용했고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국기로 사용되거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882년(고종 19년) 조미수호통상조약에서 최초로 사용되었으며,
1883년 3월 6일(음력 1월 27일)
조선의 정식 국기로 제안되어 고종에
의해 공포되었다. 대한제국이
1910년 경술국치로 국권을 상실한
이후 일제에 의해 사용이 금지되었으나 1919년 3.1 운동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의해 국기로서의 정통성이 계승되었고 광복 이전까지 한국
독립운동의 상징으로 기능하였다.
--자료출처: 나무위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태극기를 처음 사용한 때는 1882년(고종19년) 조미수호통상조약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883년 3월 6일(음력 1월27일) 조선의 정식 국기로 제안되어 고종에 의해서 공포되었습니다.
대한제국이 1910년 경술국치로 국권을 상실한 이후 일제에 의해 사용이 금지되었으나 1919년 3.1 운동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의해 국기로서의 정통성이 계승되었고 광복 이전까지 한국 독립운동의 상징으로 기능하였다.
출처: 나무위키 태극기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극기는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의 조인식에서 역관 이응준이 최초로 사용하였습니다. 본래 조선은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처럼 국가적 상징으로서의 국기라는 개념이 없었으며, 강화도 조약을 체결한 이후 국기 제정 문제를 두고 논의하였으나 계속하여 도안을 정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후 박영효가 1882년 9월 25일 일본에 3차 수신사로 파견되었고, 일본 기선인 메이지마루 호를 타고 건너가면서 공식 국기로 사용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수신사로 일본에 건너간 사신단이 최초로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날 태극기와 정확하게 같지는 않았습니다. 수신사는 일본근대문물을 시찰하려고 보낸 사신단이고 청의 무기와 군사를 배워오게 한 사신단은 영선사로 불리웠습니다.
박영효가 이끈 수신사 사절단이 일본에 배타고 갈 때 최초로 국기의 의미를 담은 태극기가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국기제정에 대한 논의가 처음 있었던 것은 1876년 1월 운양호 사건을 계기로 한,일 사이에 강화도 조약 공방전이 오가면서 계기가만들어졌습니다.
이후 1882년 8월 박영효 일행이 인천에서 일본 배를 타고 일본에 들어가면서 당장 게양해야 할 국기의 필요성을 절감해 조정의 국기 도안 내용을 약간 고쳐 태극사괘가 그려진 기를 게양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태극기의 효시라고 보며,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있는 태극기의 모습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1946년 문교부 고시 제2호로 공표한것으로 42인의 국기시정위원회의 수차례 의논을 거쳐 결정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극기는 조선 25대 왕 고종에 의해 태극 도형과 4괘가 그려진 태극기가 처음 만들어졌지만, 처음에는 구체적인 작도법이 정해지지않아 개인이나 단체에따라 다른 문양의 태극과 4괘 도안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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