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미국 금리 인하로인해 미국 pce(개인소비 지출 가격지수) 상승률이 2.2%로 연준 목표 2.2%에 근접했다는 뉴스를 봤는데요. 2% 보다 높아지면 인플레이션 위험인가요?
뉴스에서 미국 금리 인하로인해 미국 pce(개인소비 지출 가격지수) 상승률이 2.2%로 연준 목표 2.2%에 근접했다는 뉴스를 봤는데요. 2% 보다 높아지면 인플레이션 위험인가요. 인플레이션을 막는게 정부애 가장 큰 목표라고 알고있는데요. 그럼 예정된 금리 인하가 동결로 변경될수도 있는건가해서요. 소비지출 가격지수가 2%상승이 높은건가해서요. 우리나라는 소비자물가가 10%상승 이런 기사도 본거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목표로 삼는 물가 상승률은 2%입니다. 최근 뉴스에서 언급된 미국 개인소비지출 상승률이 2.2%로 나타났다는 것은, 미국 물가가 연준의 목표 수준을 약간 웃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를 넘어섰다고 해서 무조건 인플레이션 위험이 높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2%를 조금 넘어섰다고 해서 바로 인플레이션 위기가 온 것은 아닙니다.
연준은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를 일시적으로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추세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연준이 물가 상승률을 2%로 목표로 하는 것은 너무 낮은 물가 상승률은 경기 침체를 야기할 수 있고,
반대로 너무 높은 물가 상승률은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떨어뜨리고 투자를 위축시켜,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참고하는 경제 지표 중 하나입니다.
PCE 물가지수가 높게 나오면 인플레이션이 우려되어 금리 인상 등의 통화정책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반대로 PCE 물가지수가 낮게 나오면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어 금리 인하 등의 통화정책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미국의 PCE 물가지수가 2.2%로 연준의 목표치인 2.0%에 근접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목표치보다는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은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많기 때문에 금리 인하가 동결로 변경될지는 불확실합니다.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에 달하는 것은 매우 높은 수준으로 인플레이션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2% 상승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보고 있는 상승율입니다
또한 물가상승율이 적절한지는 경제성장율과 비교를 해야하는 상대적인 지표이기 때문에
미국은 2% 이상의 경제성장율을 하고 있어서 안정적인 것이고 우리나라는 2%대 안되는
경제성장율을 기록할 때 2% 물가상승이 되면 오히려 실질적인 경제는 역성장 했다고 판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PCE 상승률이 2%를 넘으면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미국 연준 목표는 물가 상승률을 2%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고 이 목표는 경제 균형을 잡기 위한 중요한 기준입니다. 최근 2.2% 상승은 목표에 근접한 수치지만 여전히 기준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기에 연준이 금리 인하를 결정할 때 신중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인 만큼 인플레이션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면 금리 인하가 동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국 소비자물가가 10% 상승했다면 매우 높은 인플레이션을 나타내며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에서 PCE 등에 있어서
2% 정도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이며
2.2% 수준이라면 절대 과다한 정도는
아니라고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pce가 2% 대 이상을 보인다고 해서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것은 아닌데요.
PCE 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는 것입니다.(다른 지표도 복합적으로 검토)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룸냏주신 미국의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의 상승률이 2.2퍼센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미국 연준은 물가 상승률의 기준으로 2퍼센트로 맞춘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2퍼센트보다 0.2퍼센트 높은 것이 위험 수준은 아닐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 자체가 2%상승했다는 것이 높다 낮다를 표현하는 것보다는 예상치 범위내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예상치를 초과하는 했는지가 인플레이션 우려가 되는 상황인지를 판단하는 기준입니다.
연준목표가 2.2%로 잡았기 해당 수준을 넘었는지아닌지를 기준으로 인플레이션을 판단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은 일시적인 물가하락이나 물가상승을 고려해서 이야기한게 아닙니다 21년도 연준의 파월의장은 기자회견에서 평균물가가 2프로대로 안정적으로 하향안정화가 데이터상에 보일경우 금리인하를 고려하였다고 하였으며 이번 금리인하에도 몇개월동안 2프로후반대에서 2프로중반대로 점진적으로 하향되고 앞으로도 하향안정화가 기대되어서 금리인하를 한것입니다.
향후에도 중동의 유가 불안과 최근 미국의 항만 파업으로 일시적인 물가상승 압박우려는 있으나 이 추세가 2프로 중후반으로 잠시 오른다고 했을경우 여전히 2프로대이며 이런 물가상승이 일시적인 환경요인일경우에는 기준금리 상승의 직접적 영향을 주기는 어렵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개인소비 지출 가격지수(pce) 상승률이 2.2%로 연준 목표인 2%에 근접한 상황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얼마나 잘 관리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2%는 연준이 목표로 삼고 있는 적정한 물가 상승률입니다. 하지만 2%를 약간 넘어서는 경우, 즉 2.2%와 같은 수준은 즉각적인 인플레이션 위험으로 간주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수 있고, 이를 막기 위해 연준이 금리 정책을 변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소비 지출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물가 상승률이 안정되지 않고 계속 높아진다면, 예정된 금리 인하가 동결되거나 금리 인상이 다시 검토될 수 있습니다. 연준의 주된 목표는 인플레이션을 2% 수준으로 안정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물가가 과도하게 오르면 금리 인하를 늦추거나 취소할 수 있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pce가 연준 목표보다 높아진다면 연준은 신중하게 판단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소비자물가가 10% 가까이 오른다는 기사도 있었듯이, 미국과 비교해 물가 상승률이 훨씬 높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는 각국의 경제 상황과 물가 통제 정책이 다르기 때문인데, 각국의 중앙은행이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해 금리 정책을 어떻게 조정하는지에 따라 경제 상황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인 연준에서는 물가 상승률 목표를 2%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 목표는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범위 내에서 인플레이션을 유지하기 위한 목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2%를 넘어서게 되면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물가상승 10% 는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이는 경제에 큰 부담을 주게 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PCE)가 2%를 초과하면 인플레이션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는 인플레이션 목표를 2%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 목표를 초과하는 경우 가격 상승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2%를 초과하면, 소비자 물가가 빠르게 상승하게 되어 구매력이 감소하고 경제에 대한 신뢰를 저하할 수 있습니다.
이는 또한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필요성을 느끼게 할 수 있으며, 금리 인상이 소비와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PCE 상승률이 2%를 초과하는 경우 인플레이션 위험이 커지며, 시장과 정책 입안자들은 이에 따라 반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