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초에 미국금리인하 할까요?
내년초에 금리를 인하할거라는 경제전망이 나오던데 왜 그런 전망이 나오게되는건가요? 경제에 긍정적인 소식이나 뉴스가 있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현재로서는 미국의 경우에도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유가하락을 등에 업고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내년 상반기에는 미 연준이 목표로 하는 2%대의 CPI값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요. 이렇게 CPI값이 미 연준이 목표로 하는 값에 도달하게 된다면 빠르면 내년 4월에서 늦으면 내년 중순이후에는 금리를 인하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에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우선 내년에 미국의 금리가 인하하는 것은 확정적입니다. 
- 하지만 금리의 인하 시점은 아직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상반기로는 장담할 수 없지만 - 내년에 미국의 대선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빠르게 하락이 나올 수 있습니다. 
- 현재 예상 시기로는 3~4월입니다.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최초의 중앙은행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고 밝혔다. 또 각국 통화 당국의 피벗 시점에 대한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중앙은행이 내년 2분기에 금리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내년에 미국 금리 인하는 빠르면 3월부터 한다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주류 의견은 5월이나 6월부터 시작해서 세븐에서 5번 정도 하는 것이 주류 의견입니다. - 실제 금요일에 결정하는 패드 위원들도 내년에 세 번 정도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19가 확산되자 경기부양을 위해 돈이 많이 풀렸었죠. 시장에 많이 풀린 돈 때문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나타나자 지속적인 금리인상이 단행되면서 소비자물가지수가 안정권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더 이상의 금리인상은 없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동시에 금리인하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십년만에 최고 금리를 유지함으로써 기업과 가계의 부채로 인한 이자부담이 증가하여 경제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서, 미연준은 내년에 세 차례 금리인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금리인하는 기업과 가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도움이 되셨기 바라며,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사실 확실한 건 아무도 모릅니다. 물가의 추세적인 하락과 생각보드 괜찮은 미국기업의 실적으로 인해 시장은 내년 5월에 인하를 기대했었는데, 이번 fomc에서 더 긍정적인 부분이 있어서 3월로 바뀌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먼저 대부분의 연방준비제도 관계자는 내년 총 3번의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내년 1분기에 금리 인하를 전망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내년 2분기부터 본격적인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 어느정도 물가가 안정 기조를 보이고 있고,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게 됨에 따라 연준도 어느정도 금리 인하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인하한다면 가장 먼저 우리나라가 금리를 따라 인하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파월의장과 같은 경우에는 금리인하 스탠스를 보였습니다만 - 내년 상반기에 한차례 정도 하지 않을까 싶으나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1분기 보다는 2분기부터 점진적 금리인하를 얘상합니다. 미국 물가 수준이 점점 관리 범위 내로 들어오고 있어서 1분기 말미에 소폭의 인하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