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의 영향으로 인해 타국어 표현이 섞인 케이스도 있나요?
단순 다중언어(인도의 힌디어 & 영어)나 잔재어라는 개념이 아니라 그 나라의 언어 및 표현까지 영향받아서 자국에 싸그리 적용된 케이스도 있나요?
과장하자면 일제시대에 일본식 표현 전부 조선말(한국말)에 영향 받아서 남성어 여성어 수수표현 경어표현(미화어 존중어 겸양어) 한자 음훈독 개념(숙자훈, 후리가나)까지 받아서 한국말도 그렇게 따라하게 된 것처럼 이런 외국말 사례는 없나요, 있다 해도 자국식 표현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걸러내는 경우가 많은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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