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습관이 생긴 건 올해 초부터인데요
하루는 치아 바깥면에 금이 가서 너무 시리길래 치과를 다녀왔었어요
치료는 간단했지만 의사선생님께서 혹시 이를 꽉 깨무는 습관이 있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 전까진 몰랐는데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신 후로 자꾸 의식하게 돼서 그런 지 자꾸 이를 꽉 깨물게 돼요ㅠㅠ
자다가도 이 깨무는 게 느껴져서 깨기도 하구요..
이런 건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습관에 의한 특정한 행동은 유감스럽지만 고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의식적으로 깨무는 습관을 고치는 수밖에 없습니다. 평상시에 자기도 모르게 이를 꽉 깨물면 의식적으로 그것을 중단하고 그것을 반복하여서 최대한 고쳐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