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자꾸 나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요즘 무엇을 해도 그냥 다 화가나고 이해가 안가요

예민해져서 … 안그러고 싶은데 자꾸 이러니깐 스트레스도 받고, 아이들한테도 곱게 말이 안나가요 그냥 공격적인 말투 같아요.. 저녁마다 성경 필사를 해보고 있긴 하는데..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화가 자꾸 나는 건 피로·스트레스 누적, 호르몬 변화, 또는 미해결 감정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성경 필사는 이미 좋은 습관으로, 집중력 향상과 감정 안정에 효과적이니 매일 10분 이상 지속하세요.

    화가 나실 때는 깊게 심호흡(4초 들이마시고 4초 참았다 6초 내쉬기) 5회 반복, 물 한 잔 마시며 1분 멈춰 보세요. 아이한테 말하기 전 10초 세기도 도움이 됩니다.

    아침 10분 산책·스트레칭으로 교감신경 진정시키고, 저녁엔 감사일기 3가지 쓰며 부정 감정 해소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 앞 공격적 말투 나오면 "엄마 지금 화나서 그래, 잠깐만" 솔직히 말하고 사과하는 것도 좋습니다.

    2주 지속돼도 나아지지 않으면 산후 우울 등 전문가(상담사) 상담 추천합니다.

    질문자님의 노력이 이미 대단해요, 천천히 자신감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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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부모도 사람이기에 마음이 늘 편안 할 수만은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한테도 쉽게 더 예민해 지는 거 같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제 개인적인 조심스러운 의견 으로는

    저녁마다 성경필사도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그것보다, 조금 더 흥미있고 힐링이 될만한 방법을 찾아보셔서

    먼저 스스로의 마음관리를 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성경필사 자체로 의미있는 활동이기는 하지만

    성경구절을 보고 따라 보고 쓴다는 것이

    지금 이 상황에서는 약간의 업무로 느껴질 거 같습니다.

    먼저 스스로 어떤 부분이 고민되고 힘든지 살펴보셔서

    믿을만한 친한 사람에게 대화를 나눠 보시거나

    때로는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시거나

    스트레스가 풀릴만한 취미활동 이라도 찾아보셔서

    스스로 에게 힐링과 기쁨이 될만한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겠어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는 말이 있듯이

    내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안해야

    아이들을 바로보는 시각도 좀 더 여유로워 지는 거 같습니다.

    혹시 너무 힘든 상황이나 고민이 계시다면은

    때로는 전문가를 찾아가서 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안해 지셨으면 좋겠고

    나에게 맞는 힐링방법을 꼭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의견이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계속 화가 나는 상태가 반복되면 스스로도 많이 지치고 괴롭죠 😢

    특히 “안 그러고 싶은데 또 그렇게 말이 나간다”는 순간이 반복되면 죄책감까지 들어 더 힘들어질 수 있고요.

    사실 이런 시기에는 단순히 성격 문제라기보다

    육체적 피로 / 감정 누적 / 쉬지 못한 상태 / 혼자 감당하는 부담

    이런 것들이 오래 쌓여서 예민함으로 터지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아이들에게 공격적으로 말이 나가는 것도, 마음속 여유가 거의 바닥난 상태일 때 흔히 나타나고요 😭

    그래서 지금은 “왜 나는 화를 낼까”보다,

    “내가 얼마나 지쳐 있었나”를 먼저 봐주시는 게 필요할 수도 있어요.

    성경 필사처럼 마음 붙잡으려 노력하시는 것도 정말 잘하고 계신 거예요 😊

    다만 혼자 억누르기만 하면 더 쌓일 수 있어서 하루 10분이라도 혼자 있기, 밖에 잠깐 걷기, 해야 할 일 줄이기, 누군가에게 속마음 털어놓기

    이런 작은 숨 쉴 시간도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화가 올라올 때 바로 훈육하려 하기보다 “엄마 지금 너무 예민해서 잠깐 진정할게.” 하고 한 템포 멈추는 것도 괜찮아요 😊

    너무 혼자 버티려고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계속 예민하고 화가 치밀면 마음이 지쳐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잘해야 한다는 부담이 큰데 쉴 틈이 부족하면 말투도 날카로워지기 쉽습니다. 성경 필사처럼 스스로 진정하려는 노력은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바로 반응하지 않고 10초 멈추기', '혼자 있는짧은 시간 만들기, 수면과 식사 챙기기를 함께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계속 화가 나는 것은 마음이 예민해졌다기보다는,

    몸과 마음이 오래 지쳐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돌보면서 나만의 시간 없이 버티다 보면 작은 일에도 감정이 확 올라올 수 있습니다.

    화를 내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건 지켜지기 쉽지 않을 수 있어요.

    그렇기에 내가 요즘에 무엇을 참고 있었는지 돌아보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성경 필사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이들에게 말이 세게 나갔다고 하더라도,

    그 뒤에 엄마가 그때 예민했다고 다시 말해주면 관계는 충분히 회복될 수 있습니다.

    잠 부족, 피로감, 혼자 있는 시간 부족도 감정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짧게라도 혼자 쉬는 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화 자체를 억누르는 것보다 내가 지금 많이 지쳤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조금씩 덜 날카로워지기도 해요.

    몇 주 이상 너무 힘들고 일상까지 버겁다면, 심리 상담 등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가끔 감정조절이 어려울때가 있어요. 하지만, 내가 그걸 인지하고 있는게 중요하고 바뀌려고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짧지만 온전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기분전환도 해보세요! 한결 기분이 나아지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부모님의 화 라는 감정은 부모님의 몫 이기 때문에

    부모님의 화 라는 감정을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는 것을 옳지 않겠습니다.

    부모님의 마음 속에서 화 라는 감정이 울컥 올라온다 라면

    잠시 아이들 곁에서 자리를 잠시 피해 긴 호흡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기를 반복 하면서

    명상으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며 머릿속 생각을 정리한 후, 마음이 진정되면 그때 아이들에게 부모님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화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부분의 감정적 요인이 크므로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자 한다 라면

    배우자와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 나만의 취미생활을 가져보는 것, 감정일기를 적어보는 것,

    시댁.배우자.친정 찬스를 써서 오롯이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 등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질문자님이 아이들 챙기고, 직장생활을 하고, 참아야 하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공격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지금 화를 내지 않는 방법을 찾는 것보다는 화를 내기 전에 화를 풀 수 있는, 스트레스를 사전에 풀 수 있는 본인만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1시간 정도는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하시면 좋습니다. 아니면 카페에 혼자 가셔서 커피를 마시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신다면 마음의 안정이 생기면서 화를 줄일 수 있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