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법개정하게되면 수혜주가 뭘까요?
상법개정으로 주식들 오르는거같건데 앞으로 더 오를만한 주식이 있을까요!
너무 많이 오른건 부담스러우니 아직 많이 안오른걸로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상법 개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긍정적인 기대가 형성되고 있으나, 특정한 주식을 추천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떠한 주식도 미래의 주가 상승을 보장할 수는 없으며, 잠재적인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상법 개정과 관련해 수혜를 볼 것이라 예상되는 섹터는 지주회사, 금융.증권.보험 회사, 반도체와 엔터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상법이 개정된다면
이에 따른 주식시장 전반적인 수혜를 보일 수 있으나
지주사, 증권주, 은행주 등이 각광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상법의 주요 개정 방향은 전자투표, 서면투표 의무화, 소수주주권 강화, 다중대표소송제 도입, 이사회 구조 개편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배구조 개선 기대 기업, 소수주주 이익 반영기업, 자사주 소각, 배당강화 기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효성그룹, 삼성물산, 현대차, LG화학, SK, 네이버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상법 개정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주식시장에서 주목받는 수혜주는 크게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지배구조가 복잡하거나 경영권 분쟁 등으로 저평가된 기업, 둘째,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고 현금흐름이 우수하지만 밸류에이션이 낮은 지주사 등입니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해, 소액주주 권익을 강화하고 기업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만드는 데 있습니다.
아직 크게 오르지 않은 종목 중에서는 사조산업(PBR 0.35), 태광산업(PBR 0.22), 콜마홀딩스(PBR 0.7), 영원무역홀딩스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들 기업은 자산 재평가, 배당 확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기대되며, 지배구조 이슈 해소 시 주가 재평가 여지가 큽니다. 또한, LS, SK, 두산, 삼성물산 같은 대형 지주사도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이외에도 전자주총·전자투표 솔루션 기업(라온시큐어, 더존비즈온 등), 의결권 자문사, ESG 컨설팅 관련주도 간접적 수혜가 가능합니다. 단, 이미 단기 급등한 종목보다는 PBR 등 저평가 지표와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시장에서는 상법 개정 효과가 아직 15% 정도만 반영됐다는 의견도 있어, 정책 확정 시 추가 상승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상법 개정시 수혜주는 지배구조 개선 기대가 큰 지주사, 경영권 분쟁 또는 자사주 보유비중이 높은 기업, 그리고 전자투표, 주총 솔루션 기업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