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태어나 기고, 걷고, 공부하고, 일하고, 죽는건 다 똑같은것 같아요.
그럼에도 살만해서 살긴 하는데.
꼭 살아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한번씩 그 이유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강직한지빠귀226입니다.
그냥 하나의 과정일뿐
특별한건 없네요!!
모두다 하늘아래 로봇같은?
생각하기 나름이죠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많은 철학자들도 그런 인간의 존재이유에 대해 많은 고찰을 하였으니 존재론에 관한 책을 여러권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태어났으니까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지요
이세상 선택해서 온다면 오지 말아야 할사람도 많고 오고 싶지 않은 사람도 많고 다 똑 같이 부자로 태어나겠지요
그러나 태어났으니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야지요
그들의 세상에 소모품은 되지 말아야지요
내가 태어난건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이유 입니다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것이 아닙니다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지ㆍㆍ
근본을 만들어보세요
감사하는 날이 올겁니다
안녕하세요. 얌전한검은꼬리88입니다.
몬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제 생각엔 사람이 사라가는 힘의 원동력은 소소한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꼭 살아가는데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이 미친 세상에서 소소한 행복은 더 숨쉬고 싶게 만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