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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러스
사일러스22.12.25
은행의 BIS비율은 무엇입니까?

은행마다 BIS비율을 지켜야 한다는 신문기사와 드라마에서 얼핏 본적이 있습니다.

그 BIS비율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단순히 채권 채무와 관련된 것입니까?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BIS 비율이란 은행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결제은행이 설정한 지표입니다.

    은행의 자기자본을 대출이나 지급보증과 같은 은행의 위험자산(혹은 부실채권)으로 나눈 백분율을 말합니다.

    BIS의 자기자본비율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8% 이상이면 안정권이라고 판단 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의 BIS비율은 은행의 건전성과 관련된 지표이며, 국제결제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이 정한 은행의 위험자산(부실채권) 대비 자기자본비율로 1988년 7월 각국 은행의 건전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최소 자기자본비율에 대한 국제적 기준을 마련되었습니다. 이 기준에 따라 시중은행들 부실채권에 대하여 최소 8% 이상의 자기자본을 유지하도록 하였으며, 우리나라 시중은해들의 최근 BIS비율은 12%대로 안정성이 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추보영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은행과 관련된 기사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입니다. 특히 은행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BIS 기준이 자주 언급됩니다.

    보험도 10명에게 100원씩 받아 그 돈을 불려서 자본을 축적하고, 한 명이 질병에 걸린다면 1000원을 줘야합니다

    이런 예시에서 만약에 2명이게 1000원씩 줘야한다면 보험사는 망하겠죠

    은행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자본비율이라고 고객들이 일시에 자금(예적금)을 뺀다고 해도 돈이 비축된 돈이 있어야 영업이 가능합니다

    보통 저축은행에서 부실이 터지는 이유는 bis가 낮거나 비리가 있어서고

    장기 보험상품가입할때도 지주회사꺼를 가입하는 이유입니다 (삼성생명,kb생명같은 우량한 기업)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5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BIS 비율이란 은행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결제은행이 설정한 지표인데요. 정확히 표현하면 은행의 자기자본을 대출이나 지급보증과 같은 은행의 위험자산(혹은 부실채권)으로 나눈 백분율을 말합니다. BIS의 자기자본비율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그런데 은행이 빌려준 돈도 떼일 위험이 있는 돈과 상대적으로 안전한 돈이 있겠죠. 그래서 BIS 비율을 계산할 때 단순히 은행이 빌려준 돈이 아닌, 위험가중자산으로 계산합니다. 위험가중자산이란 말 그대로 은행이 빌려주었거나 투자한 돈을 위험도에 따라 가중치를 매겨 다시 계산한 것입니다. 위험가중치가 높을수록 부실이 될 위험도 높아지지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란 은행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위험자산 대비 자기자본 비율을 말합니다. 즉, 금융기관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필요한 최소한의 자기자본비율을 의미하며, 통상 8% 이상이면 우량은행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은행이 가지고 있는 총 자산 중 대출금 및 유가증권 등 시장성있는 자산을 위험 가중치를 반영하여 산출한 금액대비 자기자본금액이 얼마나 되는지를 보여주는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