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아이가 어느날부터 부끄러움을 아는거 같습니다.
6세 남아가 원래는 윗통을 잘 벗고 다녔는데, 어느날부터 다른사람들 앞에서 윗옷을 벗고 다니는걸 부끄러운지 잘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원래 이때쯤 다들 이런가요? 아니면 어디서 배워온걸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아주 정상적인 과정이며 아주 잘성장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아이를 대상으로 성교육 등을 진행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다른 사람 앞에서 옷을 벗고다니는 것 자체를 아이가 인지하였으니 성교육도 더 쉬울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시기의 아이들은 원래 그런 모습을 보이고는 합니다. 쑥쓰러움능 아는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 크게 개의치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에릭슨의 자아발달 8단계 이론에 의하면 2단계인 자율성 대 의혹 단계로 2~3세 사이에 부끄러움을 아는 단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끄러움을 느낄수도 있는 나이입니다
사람들과 관계속에서 배우거나 책을 통해서 배우거나 영상을 통해서 배우거나 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러한 행동들은 스스로 학습하기보다는
누군가에 의해 학습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인 스스로 깨우쳤거나
선생님이나 같은 친구들이 그렇게 하면 안돼~라고 말해줬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현상인 것 같네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발달 단계상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가르쳐주지 않아도 저절로 익히게 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