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아이들이 말대꾸를 하게 되면 부모님들께선 주체할 수 없는 화가 나시기도 하고 배신감이 든다고도 하십니다. 아이가 이처럼 말대꾸하고 반항하는 모습은 오히려 부모님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갈구하고 있는 일종의 아이의 감정 표현이라고 보여집니다. 아이들은 감정 표현이 서툴기 때문에 부모님들에게 자기 이야기하는걸 굉장히 어려워하고 또한 부모님들이 보기엔 올바르지 못한 모습으로 표현이 되고는 합니다. 이럴 때에는 화를 내시거나 소리를 지르시는게 아니라 오히려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시고 다독여주시면서 민주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시도를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