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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있는 여새115
매너있는 여새11522.11.02

올해 에너지로 전세계가 힘들었는데 내년엔 식량위기가 문제될꺼라 합니다. 근거가 있을까요?

올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천연가스,원유등 에너지문제로 전세계가 힘들었고 지금도 여전히 그런와중에

내년은 식량 위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근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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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는 러-우전쟁이 끝나지 않고 이상기후가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러시아 우크리이나는 전세계 밀 수출량의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푸틴은 계속 이를 쥐었다 폈다 하면서 협상의 카드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외 주요수출국은 인도가 있습니다만, 인도 역시 밀 수출에 대하여 중단을 선언한 상태입니다.

    이상기후로인하여 수확량이 낮기에 긴급조치를 취한 것입니다.

    인도네시아도 팜유수출을 중단한 상태이고, 전세계적으로 가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에 따라 곡물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이러한 부분이 심화되면 식량대란이 올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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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2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물류와 공급망 붕괴, 가뭄과 홍수, 이상기온 등 기후변화,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지정학적 리스크의 확대 등 최근 우리가 겪고 있는 전 세계적인 혼란 상황 모두는 식량위기를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국제곡물이사회(IGC)는 지난달 21일 보고서에서 유럽 지역 가뭄 상황을 반영해 2022~2023 곡물연도 세계 곡물 생산량을 22억5천200만t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 6월에 추정한 것보다 300만t, 전년 생산량보다 4천만t 적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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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세계 식량곱급에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우크라이나의 곡물수출이 어려워 지면서 전세계 식량부족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시장에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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