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너질까 걱정한다는 말이 있는데 제가 그 경우인가 싶어요.
고층에 살다보니 불이 나면 어떻게 빠져나가야하지 하는 걱정.
밤에는 도둑이 들어오면 어쩌지
지하철을 타면 지하철 안전사고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불안감의 원인은 각종 사고들을 가까이에서 봐서인 것 같은데
마음 편하게 먹고 생각을 덜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