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 국가 지수란 어떤 지수를 의미하고 있나요?
국가들을 평가하는 기준 중에서
취약 국가 지수라는 평가 기준이 있는데
이는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 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어떤 수준인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취약 국가 지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취약국가지수란 평화기금과 포린폴리시 등에서 2005년부터 선정해서 발표하는 지수로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국가를 분류하는 지수를 나타내며
여기서 한국은 매우 안정적인 국가로 약 200여개국 중에서
높은 순위에 들어있습니다.
1명 평가취약 국가 지수는 국가의 안정적인 유지 능력을 비교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표로 정치, 사회, 경제, 안보 4가지 부문의 총 12개 지표로 평가 되어집니다. 우리나라는 해당 지수에서 1점 정도를 받아 평가대상 163개국 중 27위로 상당히 높은 순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취약 국가 지수는 한 국가의 안정성과 취약성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평화기금과 외교 전문지 포린 폴리시가 공동으로 발표하며, 178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요인을 평가하여 점수를 매깁니다.
취약 국가 지수는 집단 불만, 난민과 국내 실향민, 경제 불균형, 인적 자본, 국가 합법성, 공공 서비스, 인권과 법치, 안보 상태, 정치적 안정, 외부 간섭, 엘리트 권력 투쟁, 국가 개입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취약국가지수란 결국 특정 나라가 미래 장기적으로 성공할지(국민행복, GDP 등의 측면에서)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라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지속가능' 등급으로 사실상 미래 발전 가능성, 성공 가능성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취약 국가 지수하는것은 미국의 싱크 탱크인 평화기금,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가 공동으로 산정하는 지수입니다.
국가의 안정적인 유지 능력을 비교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국가의 정치적,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등의 위기 상황에서 직면할 수 있는 위험도를 말해주는데요.
수치가 높을 수록 국가 안정성이 낮고 위험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한국은 39위정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취약국가지수란 안정적 국가 유지 능력이 취약한 국가들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의 지수인데요. 4가지 부문의 총 12개 지표로 평가합니다.
① 치안 유지력
② 지배 계층의 파벌화
③ 집단 간 갈등
④ 경제 상태
⑤ 경제적 불평등
⑥ 인력 유출 파악
⑦ 국가의 합법성
⑧ 공공서비스
⑨ 인권을 측정
⑩ 인구 압박(일정 면적의 지역 안에 인구가 지나치게 많아 생활수준이 낮아져 느끼는 압박감)
⑪ 난민 및 국내 이동 인구
⑫ 외부 개입
각 지표의 점수는 10점 만점이고, 총점은 120점이며, 점수와 순위가 높을수록 그 국가의 취약 정도가 높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평화기금과 포린폴리시에서 2005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산정해 발표하는 지수로서 실패할 가능서이 높은 국가를 분류하는 지수가 목적인 지표입니다.
즉 이점수가 높을수록 국가체제가 붕괴되거나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보는 지수이며 반대로 낮을수록 그만큼 최종 실패에 도달할 가능성이 낮아지는 지수입니다. 총 4개의 지표로서 구성되고 이를 통해서 지수화 하는 구조입니다.
응집력지표 : 치안유지력, 집단간의 갈등을 보는지표입니다.
경제적지표 : 경기침체 수준, 지역간의 개발 불균형, 인력유출상황
정치적지표 : 국가 합법성, 공공 서비스, 인권 및 법치, 안보 장치
사회적지표 : 인구상의 압박 ( 인구밀도가 식량대비 얼마나 과도한지 상황을 봅니다. ) 외부로부터의 간섭 ( 경제제재나 외국군대의 침입이나 주둔 상황 )
즉 이렇게 4개의 지표로서 구성화되며 점수를 매기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순위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위는 소말리아로서 111.3으로 매우 높은 취약국가이며 그다음 등급은 높은 취약등급으로 수단공화국 남수단 시리아 콩고 예맨 등으로 주로 아프리카와 중동의 국가들이 이런 국가체제가 붕괴될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전세계 161위로 점수는 29.8로 낮은 수준이며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높은 160위 30.2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와 일본의 등급은 지속가능등급으로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