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10개월인데 자꾸 물어요 해결방법은 없나요?
우리아이가 이제 10개월인데 자꾸 물어요? 이게 정상적인가요? 개인의 의사표시지요? 치료방법이나 해결방법은 따로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무는 이유는 치아가 가려워서 일 것입니다.
아이들은 이가 자라기 시작하면 치아가 부분이 가려워서 무언가를 입 속에 넣으려 하고, 무는 것으로 이 가려움을 해소 시킬려고 한답니다.
그렇기에 아이가 이가 가려워 문다면 치발기를 냉장고 넣어 차갑게 해두고 아이가 입 안에 넣고 빨 수 있도록 해주거나 거즈 또는 가재수건에 물을 묻혀 아이 잇몸을 닦아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무는 횟수가 잦다면 단호하게 사람을 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사람을 물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이가 한창 나는 시기라 잇몸이 간지러워 하는 행동 입니다 질병이 아니니 치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잇몸을 가볍게 문질러 마사지를 해주거나 치발이를 이용해서 아이가 물거나 씹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아이인 경우 통증이 심하기도 합니다 잇몸을 차갑게 해주는 것도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구강기를 거치기 때문에 입으로 무언가를 탐구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이 시기에 잘못된 습관이 들면 말씀하신바와 같이 깨무는 버릇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가 나기 시작하면 이는 생각보다 아프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이것은 잘못된 행동이라는것을 확실하게 알려주셔야 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에 훈육을 확실하게 해주셔야 되겟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10개월 된 아기가 물어보는 행동은 여러 가지 이유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일환입니다. 아기들은 탐색을 위해 입을 사용하고, 이를 통해 주변 세계를 이해하려고 합니다. 기들은 세상을 탐색하기 위해 입을 사용합니다. 물어보는 것은 새로운 감각을 경험하고, 다양한 질감과 맛을 느끼는 방법입니다.이 시기에는 아기의 이가 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잇몸이 가렵거나 불편해지면서 물거나 씹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기에게 물어보는 대신 물어볼 수 있는 장난감이나 아기가 물려고 할 때 부드럽게 "아니야, 그렇게 하지 말자."라고 말하며 손이나 장난감으로 유도해 주세요. 긍정적인 행동을 보였을 때는 칭찬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물어보려는 순간에 아기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보세요. 장난감이나 노래, 놀이를 통해 아기의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아기의 물어보는 행동을 보다 건강한 방식으로 바꿔줄 수 있습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참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들은 언어 표현 방법이 서툴기 때문에 감정 표현을 무는 행위로 대신 할 수 있습니다.
차분히 아기를 달래주고, 안아 주면서 진정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10개월인데 자꾸 문다면 아이가 무는 행동을 할때 바로 그 동작을 중지시키고 다시는 못하게 엄한 표정으로 안된다고 이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0개월 된 아기가 무는 행동을 보이는 것은 비교적 흔한 일입니다. 이 시기의 아기들은 잇몸이 간지럽거나 불편해서 이를 해소하려고 물거나, 감각 탐색의 일환으로 무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아기들이 아직 언어로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를 물어서 표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무는 행동이 꼭 공격적이라기보다는, 단순히 주변을 탐색하거나 감각을 만족시키려는 시도일 때가 많습니다.
무는 행동을 줄이기 위해서는 즉시 “물지 마”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대신 물 수 있는 장난감을 주면서 대체 행동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불편해하거나 지루할 때 무는 경향이 있다면, 물거나 물어뜯기 좋은 딱딱한 장난감이나 치발기를 제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기가 무는 행동을 했을 때는 큰 반응을 보이지 않도록 하고, 차분히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는 행동이 계속될 경우, 아기의 주의와 욕구에 맞는 놀이로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