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처음 분양하고 처음 난털를 베넷털이라고 합니다 베넷털은 꼭 몇 달에 깎아야 된다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은 7 8개월 지나서 1년쯤 되기 전에 한번 쯤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넷털은 정리가 안 되기 때문에 삐쭉 삐쭉 올라오고 강아지가 전혀 예뻐 보이지가 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웬만하면 한번 전체적으로 미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첫 미용 시기로서 딱 정해진 것은 없지만, 예방접종이 다 끝나는 시기인, 통상적으로 6개월정도 됐을 때 미용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개월 이하는 움직임이 많고 겁이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털이 자랐을 때인 6개월이 적기입니다. 또 너무 늦게 데리고 가면 거부반응이 심하게 올 수 있습니다.
배넷털은 모두 밀어줘야 한다는 정보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특히 포메라니안 같은 이중모를 가진 품종의 경우 포스트 클리핑 신드롬이라고 해서 빠삭 자르게 되면 털이 자라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넷미용은 빡빡 밀거나 짧게 자르는 것이 아닌 가위로 털 끝을 잘라 정리해주는 느낌으로 잘라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