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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6.19

아이에게 죽음에 대한 개념은 어떻게 접근해야하나요?

아직은 먼 미래 같긴하지만 아이에게 죽음이라는 개념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고 알려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길의 개미라던지 꽃이라던지 밟거나 꺾으면 아프다고만 표현해주고 있는데 몇세 정도부터 죽음이라는 거에 대해 인지를 하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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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만5세부터는 죽음에대해 인지하기 시작합니다.

    아이에게 죽음이란걸 가르칠때는 조심스럽게 가르쳐줘야되요 애완동물이나 주변지인 혹은 꽃이나 식물조차 죽음에 대해 알려줄때는 책이나 혹은 직설적으로 알려주기보다는 간접적으로 알려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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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20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 5세 정도가 되면 죽음에 대한 인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죽음에 대한 그림책을 통해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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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9세까지의 아이는 성장하면서 얻은 경험으로 육체적인 죽음에 대해 보다 실질적인 이해가 가능해요.

    하지만 이러한 죽음이 아이 자신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 생각할 수도 있어요.

    이 연령대의 아이는 간단하고 정직하며 정확한 정보에 가장 잘 적응합니다.

    10세 이상의 아이는 생의 마지막이라는 죽음에 대한 실제 개념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 시기의 아이에게 죽음은 고통스럽고, 무서운 사건이예요.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 때 이 무렵 아이는

    집중력 부족이나 학업 및 성적 부진, 혹은 가족이나 친구에게서 떨어져 고립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때로는 꽤 오랫동안 우울해하거나 화를 내기도 하구요. 좀 더 나이를 먹은 아이의 경우에는

    이러한 슬픔이 음주나 약물 남용 등의 위험하고 충동적 행위로 나타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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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죽음에 의미를 사전적으로 설명해주면 아이가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경우 아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책이나 동영상

    자료를 통해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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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의 입장에서 '죽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죽음이란 삶이 멈추는 것이고, 죽은 사람은 다시 만날 수 없는 것이라고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안한 곳으로 가셨어” 처럼 모호하고 분명하지 않은 표현은 죽음의 개념에 대해 혼란을 겪게 됩니다.

    죽음을 다루는 책을 함께 읽으며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감정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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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유아기때는 죽음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다가 7세쯤 되니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막연한 두려움 또한 갖게되는것 같습니다. 나이에 맞게 설명해주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죽음에 대해 구체적설명은 아이에게. 불안감을 야기 시킬수 있으므로 나잇대에 맞게 설명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유아기때는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알려주고 생태학습이나 책을 통해 살아있는것은 다 소중하다는것을먼저 알려주는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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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든 생물은 언젠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아직 어리고 순진한 아이들에게만큼은 이런 경험을 겪게하고 싶지 않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겠지만 인생이란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니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가족의 죽음을 접하게 될 수도 있고, 꼭 사람이 아니더라도 반려묘, 반려견의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도 종종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세 돌 무렵이 되어서야 죽음을 어렴풋이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죽으면 살아날 수 없다는 것은 이해하지 못하지요. 죽으면 다시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려면 만으로 다섯 살은 지나야 합니다.

    아이에게 죽음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실 때는 조심스럽게 접근을 하셔야 합니다.

    지나치게 감정적인 전달은 아이에게 강한 불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더니 아이를 지지하며 차분히 말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죽음은 이 세상에서 더는 살아있다 않은 것이고, 돌이킬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해주세요, 동식물의 예를 들어 설명을 하셔도 좋습니다. 종교가 있다면 다른 세상 즉 무지개 다리로 갔다고 말해 주셔도 좋습니다.

    또한 힘들지만 좋은 순간이 찾아 올 것이라는 희망을 전해주세요. 그래야 아이가 힘을 내고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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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죽음은 아이가 보통 6세를 전후하여 인지해요

    너무 은유적으로 표현하면 아이가 오히려

    혼란이 올 수 있어서 이별 등을 예시로 들면서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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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죽음에 대해 부쩍 질문도 많아지고 호기심이 많아지고 있다면, 마냥 피하거나 거부하기 보다는 아이가 애해 할 수 있는 선에서 사실대로 알려줄 필요가 있어요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죽음에 관련된 동화책을 함께 읽어 보고 이야기를 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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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죽음을 이해할 수 있는 시기는 5세에서 9세까지의 아이는 성장하면서 얻은 경험으로 육체적인 죽음에 대해 보다 실체적인 이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죽음이 아이 자신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요

    이 연령대의 아이는 간단하고, 정직하며 정확한 정보에 가장 잘 적응하기 때문에 사실적으로 알려줄 필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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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죽음을 인식하는 나이는

    대략 5세에서 6세 정도입니다.

    아이에게 너무 빙빙 돌리기 보다는

    차분히 설명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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