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유아교육 이미지
유아교육육아
유아교육 이미지
유아교육육아
대찬밀잠자리170
대찬밀잠자리17023.06.22

아이에게 죽음이라는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요즘들어 아이가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되는거냐고 물어보네요. 있는 그대로 설명해줘야 할지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해줘야 할지 고민이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가 묻는 질문에만 답하고 최대한 단순하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때 죽음을 '잠에 들었다', '잠시 여행을 떠났다' 등으로 완곡하게 표현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죽음을 잠에 비유하면 아이는 잠자리에 드는 것을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또, 아이들은 자신의 죽음보다는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의 죽음을 민감하게 걱정하므로 아이에게 죽음에 대해 알려줄 때는 엄마 아빠는 죽지 않고, 언제나 너와 함께 하고 널 지켜줄 것이라고 다독여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죽음을 물어볼정도면 어느정도는 궁금해하고 알고싶어 할거에요

    단독직입적으로 가르키는거보다 간접적으로 훈육시키는것이 아이에게 정서적으로도 괜찮을꺼에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23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7세 정도의 나이라면 죽음이라는 것은 이 세상에서 더 이상 살아있지 않는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이야기해주는것이 좋으며

    책을 읽거나 하면서 죽음에 대해서 말해주는것도 괜찮을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죽음에 대해 부쩍 질문도 많아지고 호기심이 많아지고 있다면, 엄마 아빠는 마냥 피하거나 거부하기 보다는 아이가 애해할 수 있는 선에서 사실대로 알려줄 필요가 있답니다.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죽음에 관련된 동화책을 함께 읽어 보고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죽음에 대해서, 5세에서 9세까지의 아이는 성장하면서 얻은 경험으로 육체적인 죽음에 대해 보다 실체적인 이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죽음이 아이 자신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 연령대의 아이는 간단하고, 정직하며 정확한 정보에 가장 잘 적응하기 때문에 사실적으로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너무 죽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면 잘못된 개념이 생길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말을 해주시되 언어는 순화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죽음에 대해 나이에 따라 완전하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부모는 이때 아이가 죽음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가르치고 자연에서의 생명이 무엇인지, 생명은 어떻게 탄생하고 어떻게 끝을 맺는지 등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생명이 그 역할을 다하고 종료했다면 결코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나이대에 따라 다르지만

    아이가 5살 이상이 되었다면

    너무 돌려말하지 마시고 이별을 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설명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시기에는 옳고 그름을 알려주시되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이야기를 해주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죽음이란 하늘나라로 가는 것인데 너~~무 멀어서 만나기가 힘든 곳이지만, 언젠가는 만날수 있음을 이야기를 해주시면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죽음이란 삶이 멈추는 것이고 사망한 사람은

    다시 만날 수 없는 것이라고 설명해주고 죽고 나면 숨쉬기, 먹기, 걷기 등의 활동을 멈추고

    고통을 느낄 수 없고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배고프지도 않다는 것을 설명해 주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