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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아리따운안경곰7022.11.07

직접 해먹는 라면과 파는 라면은 왜 맛이 다를까요?

집에서 직접 조리해서 먹는 라면과 가게에서 파는 라면을 먹어보면 똑같은 재료가 들어가더라도 맛차이가 너무나도 큰데

왜 그렇게 맛차이가 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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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집과 매장의 차이는 화력과 조미료의 차이입니다.

    매장에서 라면을 끓일때 조미료를 더 첨가해서 센불로 팔팔 끓인다고 해요.


  • 안녕하세요. 굉장한들소220입니다.라면을 파는 식당과 가정에서 끓이는 라면의 차이점은 불화력에 있습니다.그리고 냄비의 차이에 있습니다.즉 가정에선 냄비에 끓이지만 라면을 파는 곳은 얇은 양은에다 센 불에 끓입니다.즉 불과 냄비두께에 차이입니다.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라면물에 스프와 라면을 함께 넣어서 센불에 끓여보세요.파는데와 같은 맛을 느끼실겁니다.그리고 앞에 글을 올리신 분들이 조미료를 넣으신다고 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지구상에 현존하는 조미료중에 라면스프를 따라갈 조미료는 없습니다.답변에 도움이 도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운좋은고릴라2입니다.


    파는 라면은 미리 면을 만들어 놓은 것일수도 있고 식당 요리 스타일 조미료 차이 일수도 있고요 사 먹는게 더 맛있긴하죠ㅋㅋㅋ


  • 안녕하세요. 별이 유난히도 밝은...입니다


    저도 그걸 많이느끼는 사람중의 하나인데요 아무래도 끓이는 방법의 차이에있지않나 싶고요 들어가는 부재료의 첨가도 맛의차이에 영향이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배고픈허스키143입니다. 업장에서 쓰는

    불의 세기가 다르고 라면에 여러가지 부가재료가

    첨가되어 집에서 먹는맛과 상이한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불타는달군입니다.

    레시피가 다를수도 있지만 원래 남이 해준 음식이 더 맛있죠 그리고 분위기의 영향도 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