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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의 이자율은 고정되어 있는 것인가요?

채권의 이자율은 고정되어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이자율이 변하는 것인가요? 그리고 기업이나 정부가 채권을 발행하였을때 원리금을 정하는 건가요? 아니면 만기일때 정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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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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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경태 경제전문가
    류경태 경제전문가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의 이자율 (표면이율)은 발행당시에 확정되어서 발행되게 됩니다. 채권이 유통되는 과정에서 채권의 가격이 변하기 때문에 실질이자율이 변동되는 것인데요.

    정부나 회사가 채권을 발행할때 이 채권은 기간이 언제까지이며, 이율은 몇%를 준다고 확정하고 매수자를 찾고 돈을 빌리게 되는 것입니다.

    만기일때는 발행했을 당시에 약속했던 이자와 채권발행금액 즉 원금을 함께 갚게 되는 것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이원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상 채권의 이자율은 고정입니다

    때문에 만기까지 들고계실거면 상관은없지만

    중간에 매도,매수거래를 진행할시에는 고려해야되는 부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의 이자율은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만기일도 정하게 됩니다.

    단, 물가연동채권같은 경우 기본적인 이율은 적으나

    물가가 상승한다면 그에 대한 상승분을 올려주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발행 방식에 따라 고정금리로 발행하면 금리가 정해져 있고 변동금리로 발행하면 금리가 변하게 됩니다. 처음 발행할 때 이자 주기와 만기일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보통은 이자를 주기적으로 납부하고 만기에 원금을 일시로 상환하게 됩니다. 다만 YTM이라고 만기보장수익률이 채권금리와 다르면 그 차이만큼은 만기에 한번에 이자을 지급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채권을 사게되면 기관과 이율을 볼수 있을것입니다.,이떄 4%라고 하면 이자율은 고정인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채권은 발행 당시에 만기에 받을 금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 하지만 이자율은 채권이 거래가 되면서 가격이 변화하며 같이 변하는 지표입니다.

    • 1년 만기시 10,000원을 받는 채권을 9,000원에 샀다면 약 11% 이자율을 기대하는 채권이 됩니다.

      거래하면서 9,500원으로 가격이 상승한다면 이자율은 약 6%로 떨어지게 되는 구조 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의 경우 기본적으로 고정금리로 채권을 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때에 따라 변동금리로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은 고정금리라고 생각하시면되고 때때로 변동금리 채권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