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진핑의 3연임이 중국 경제에 많이 안좋아 졌나요?
다들 그런 얘기들을 하더라구요..
시진핑의 독재가 발전하는 중국을 망친다고...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 경제가 많이 안좋은 상태지만, 여러 복합적인 문제여서 3연임이 문제가 되었다고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진핑 정부가 내세우는 공동 부유 논리로 인해 경제의 활력이 떨어진건 사실입니다.
이에 강력한 코로나 봉쇄, 미국의 중국 경제 등 대외적인 상황도 안좋아서 현재 중국 경제를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진핑 집권 전
후진타오가 집권하던 시기가 중국 경제의 황금기라고 볼 수 있으며
시진핑 집권 이후에 중국경제의 성장률이 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시진핑의 3연임으로 인해 중국의 정치적 안정과 지속적인 경제 개혁이 강화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시진핑 정부는 경제 구조 조정, 혁신 촉진, 국제 무역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중국 경제의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일부 사람들은 중국의 정치적 통제가 강화되고 개인의 자유와 기업의 경영 환경이 제한되었다고 지적하기도 합니다. 또한 중국 경제는 국제 무역 분쟁, 금융 부문의 취약성, 환경 문제 등 여러 가지 도전과 과제를 직면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진핑 주석이 중국을 이끌어나가는 동안 중국은 빠른 경제성장을 이룩했는데, 이 경제성장의 이면에는 부동산의 버블이라는 것이 존재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시진핑은 부동산 버블이 터지기 전에 반도체 굴기라던지 전기차 산업 발전과 같은 산업에 투자를 했지만 결국 실패하면서 부동산을 대체할만한 산업발전을 결국 이뤄내지 못하면서 무너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실 독재가 경재 성장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경제의 경우 다른 역사를 만들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아직도 중국 경제는 성장을 해야하니 다변화된 민주주의.보다 자원을 집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단일 의사결정 체제, 즉 독재에 가까운 통치 시스템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인권 등 보편적 가치에 독재는 큰 해악을 끼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한국의 경제 성장의 기반을 다진 것도 1970~1980년대인데 당시는 누구나 아시다시피 군사 독재 시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