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에서 비뇨기 염증질환으로 인해 항생제 투여 후 다음날 부터 갑자기 진료내용과 관계없는 평소 앓고 있던 타 피부질환(모낭염 등) 염증들이 90%이상 사라지고 5개월 정도 동안은 정말 나은듯 했습니다. 그러나 5개월 후 다시 피부 염증반응이 일어나는데요,
약물치료는 효과가 미약하다는 이야기가 많고 장기에 영향을 준다는 우려가 듭니다. 항생제는 이런 짧은기간 안에 또 맞으면 몸에 이상이 생기는건 아닌지 걱정도 들구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