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힘들때 운동하는 것은 체력을 기르는 데 알맞은 방법인가요???
일을 한 후 녹초가 되었을 때 근력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은 체력을 기르는 데 좋나요??? 힘들때 운동을 하게 되면 더 안좋을 수 있지 않을 까요??? 알맞게 체력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녹초가 되었을때에는 운동을 하지 않고 쉬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체력이라는 것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 그 한계를 늘려가는 것은 맞습니다.
한계를 늘리는 방법은 한계까지 도달하게 되면 몸은 자연스럽게 한계를 더 늘립니다.
한계는 몸의 한계도 있겠지만 뇌에서 작용하는 한계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녹초가 되었을 때에 또 운동을 하게되면 몸은 주저 앉게 됩니다. 일명 몸살이 나게 되는 것이죠.
자신의 한계점까지 도달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그 한계점에 이르더라도 고통은 절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즉 한계가 조금 늘어난 것이죠! 이렇게 한계점을 조금씩 늘려가야 부상의 위험이 없고, 몸이 병이 나는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체력을 기르기 위해 녹초가 된 상황에서 운동을 지속하게 된다면 여러가지 병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대상포진입니다. 우리에게 이 병균이 있으나 면역체계가 무너지게 되면 이 병이 우리 몸에서 발병하게 되는 것이죠! 감기도 그러합니다. 바이러스를 항상 가지고 있으나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좋을 때에는 힘을 쓰지 못하다 면역체계가 무너지게 되면 발병하여 몸을 괴롭게 하는 것입니다!!
무리하게 운동을 진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녹초가 되었다면 이미 한계점에 이른 것입니다.
그 다음날 혹 담음 번에는 비슷한 강도의 일을 하여도 덜 피곤하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피로는 결국 쉬어줘야 합니다.
잔뜩 일하고 퇴근해서 억지로 몸을 이끌고 운동을 하는 건 몸을 혹사시키는 행동입니다.
그런 방식으로 체력이 길러진다고 한들 장기적으로 보면 몸에 좋을 수가 없습니다.
쉴 때는 제대로 쉬는 게 최고입니다. 운동을 한다면 그 이후가 되어야 합니다.
체력을 기르고자 하신다면 간간히 시간내셔서 등산을 가신다던가 근처 공원에서 조깅을 한다던지를 추천드립니다.
웨이트는 스트랭스라서 체력 향상에는 그렇게 큰 영향이 없는 것 같습니다.
힘들때 운동하는 것은 심적, 육체적으로 고통스럽기도 하여 적당하지 않은 운동법으로생각합니다. 체력을 기르는 운동도 자신의 몸 컨디션을 보고 좋은 상태일때 즐거운 마음 으로 하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특별히 근육을 키우는 하드한 운동이 아니라 적당한체력을 기르는 운동 이라면 집 앞에서 세트제로 줄넘기나 가까운 공원에서 조깅 하는 정도로 충분할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