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토가 한반도의 3배 면적 즉 80%가 경작가능하고, 그중에서 60%가 비옥한 흑토지대로서 유럽의 Bread Basket으로 불리우며 농업은 곡물, 해바라기씨, 채소, 육류 등이 주요 산품으로서, 특히 연간 곡물 수출량은 4천만 톤을 상회하여 세계 2위입니다.
2017-18년 곡물 총생산량은 62백만 톤이며 곡물 총 수출량은 41백만 톤으로, 세계 2위의 곡물 수출국(2018-19년 곡물 수출량은 약 46백만 톤으로 추산)
최근 가격상승의 원인으로는 세계 소맥 1위 수출국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곡물선적 차질이 꼽힌다. 여기에 글로벌 공급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남미의 고온 건조한 날씨 지속에 따른 작황부진 우려가 곡물가격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