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병용 한의사입니다.
통풍이 사실 거의 불치의 질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초기가 아니면 완치라는 말을 사용할 수 잇을 지가 의문이네요.
초기라 하더라도 생활 음식 등에 계속해서 신경을 써야 하는 질환입니다.
한방에서도 증상이 심할 때는 거기에 맞는 약을 사용하고 증상이 덜하면
환자분의 전체적인 상황을 진찰하여 거기에 맞는 약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단기간이 아니니 경제적으로도 부담은 있는 치료이지요.
양약보다는 몸에 부담이 덜하다는 건 장담하지만 그래도 쉬운 치료는 아닙니다.
환자분의 지속적인 자기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질문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엇으면 좋겟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