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우는 아이를 냅두고 가는 엄마는 왜 그런건가요?
마트같은 데서 보면, 간혹가다가 마트가 떠나가라 우는 아이가 있는데, 부모님은 달래주지 않고 그냥 앞으로 걸어가고 아이는 울면서 뒤따라가는 이런 상황을 본적이 있거든요.
그렇게 해야지 아이가 혼자 추스르고 떼쓰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단호한 모습을 보이기 위하여 그런 것입니다.
아이를 달래고 무언가를 사줌으로써 이를 풀어준다면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이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각자의 양육 및 훈육방식이 다릅니다. 다만 그 엄마의 경우 단호한 훈육을 하는
과정으로 보여집니다. 아이가 떼를 쓰는 행위를 잡아주기 위한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 엄마도 지쳐서 그런 것 같은 데 우는 아이를 내버려두고 그냥 가면 아이의 정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특히나 공공장소에선 타인에게 피해가 가므로 빨리 아이를 달래고 집에와서 아이에게 마트에선,
떼를 쓰는 곳이 아니라고 알려줘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울거나 떼쓰는 아이들을 달래기 위해 원하는 것을 해주게 되면
다음에도 같은 방법을 통해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 하게 됩니다.
훈육의 방법으로 단호한 태도를 취하는 것인데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어서
사실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울고 불고 악을 쓴다면 때로는 무관심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야 아이가 떼를 써도 엄마에게는 통하지 않는구나, 내가 떼를 쓴다고 해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게 아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거든요.
이것 또한 훈육 차원이니 너무 크게 놀라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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