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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20

경제나 금융기사를 보면 여의도를 비교해서 보도하는 이유가 뭔가요?

경제나 금융관련 기사를 보면 자주 나오는게 여의도면적에 몇%~이렇게 나오던데요. 대한민국의 중심지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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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동하 경제전문가blue-check
    이동하 경제전문가23.11.20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여의도를 비교할 때 기준으로 삼는 이유는 여의도의 면적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의도의 면적은 대략 100만 평으로, 눈대중으로 비교하기 쉽도록 이를 기준으로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여의도에 은행, 증권회사, 자산운용기관, 증권거래소 등 한국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나 금융기사에서 여의도를 비교하는 것은 여의도에 금융권이 밀집해 있다 보니 금융권을 이야기 하게 되는 경우 여의도 면적을 가지고 이야기한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여의도의 크기를 한번와본 분들은 짐작이 가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강남의 몇배 강북의 몇배는 느낌이 안오는데 여의도에 몇배다 하면 저도 대충 어느정도겠구나 느낌이 오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우리 나라에서는 작은 면적을 비유 할 때는 축구장을 이용 하고 , 큰 공간은 여의도 면적에 비교한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공간 예시를 들면 독자의 이해를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30만 평방 미터나 혹은 2만 핵타르 라고 하면 일반인들은 사실 감이 잘 안옵니다. 그래서 여의도는 서울에 있는 섬이고 국회의사당 같은 유명 건물이 있는 지리적 특성이 있고 여의도는 그만큼 친숙한 공간이라 자주 비교 대상이 되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여의도와 같은 경우 서울에 있는 섬이며

    유명 건물 등이 상당하며 친숙한 공간이기에

    여의도와 비교대상으로 쓰이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확한 면적을 수치로 얘기할 수도 있지만, 수치가 클 경우 연상이 잘 안 되죠. 반면에 여의도는 전체 모습이 타원형으로서 걸어서도 얼마 걸리지 않는 작은 크기의 땅으로서 그 크기가 머릿속에 쉽게 연상됩니다. 지리적으로 수도 서울의 중심지여서 친숙하고, 정치와 경제(특히 금융)의 중심지여서 대한민극 국민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죠. 그래서 작은 면적을 비교할 때는 축구장 크기의 몇 배, 큰 면적과 비교할 때는 여의도 크기의 몇 배로 표현해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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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여의도 면적을 기준으로 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면적을 기준으로 할때 많은 사람들이 친숙하고, 대략적인 감이 올 법한 대상을 기준으로 합니다.

    적당히 작은 규모는 축구장 면적의 몇배, 그보다 꽤 큰경우는 여의도 면적의 몇배, 그보다 많이 큰 경우는 서울시 면적의 몇배 이런식으로 표하는 경우가 많은데, 모두 일반 대중들이 친숙하고 대강 어느정도 넓이겠구나 하는 감이 올만한 대상입니다.

    여의도는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서 많은 사람들이 친숙하게 느끼는 곳이라 기준을 삼아 표현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여의도로 비교하면 모든 국민이 크기를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의도 뿐만아니라 축구장 몇 배 크기도 똑같은 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