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된 아가를 키우고 있습니다. 잠이 들기 전에 아가가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저귀 잘 갈아주고, 제때 분유도 잘 먹이고 있고, 잠도 충분히 잘수 있도록 해주는데.....지금보다는 어릴적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최근에, 아가 잠을 자려고 하면 편안하게 눕히고 잠을 잘수 있도록 해주는데....응애~~하고 울음을 터트립니다. 깜짝 놀라서 다독여주면 조용해집니다.(아가들도 꿈을 꿀까요? 악몽을 꿔서 그런걸까요? ) 아가에게 일어날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원더윅스 기간일수 있습니다. 원더(wonder)와 윅스(weeks)가 합쳐진 합성어로 아이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를 가리킵니다. 육아의 입장에서 더 많이 울고 보채면서 부모를 힘들게 하는 시기입니다. 성장과정에서 느끼는 불안감과 두려움에 평소보다 더 많이 울고 보채면서 부모를 힘들게 하는 때를 말하는것으로 20개월 동안 보통 10번의 원도윅스를 경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