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욕이 진심으로 하는 욕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 친구는 그게 좀 선을 넘어서 너무 심해요
그래서 장난인 걸 아는데도 기분이 나쁩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그 친구가 욕을하거나 막말을하면 절대로 웃어주지말고 정색하면서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입 조심하라고 강력하게 경고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막말을하는 게 얼마나 기분나쁜 일인지 그 친구는 모르는거같으니 진지한 대화로 알려주는게좋을거같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장난임을 받아들일 수가 없을 정도로 입이 걸레라면 말을 해서 주의를 주는 것도 좋지만 실제로 그렇게 고쳐지는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친구는 멀리하시는게 속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기발한원앙248입니다.
그런데 왜 욕하는 친구를 만날 필요있나요!?
같이 다니면 작성자의 평판도 떨어지는데
끼리끼리 라는 말이 있잖아요!
욕하는 사람은 분노와 증오가 많은 사람이라
저는 상대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친구라는 이유로 욕이 이해된다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안녕하세요. 반가운박각시215입니다.그런분한테는 정색하고 하지말라고 정확히 자기의사를 분명히 전달해안됩니다그래도 일될시 손절이 답입니다
안녕하세요. 와치독스입니다.
그 친구가 어쩔 수 없이 매일 봐야되는 친구인가요?
그러면 좋게 이야기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게 아니라 매일 안봐도 되는 사이면
그냥 손절을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보이네요
안녕하세요. 깨끗한코뿔소22입니다.
기분 나쁘다고 표현을 했는데도 친구가 무시하거나 가볍게 생각하고 계속 막말을 이어나간다면 서서히 관계를 멀어지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을 신경 쓰기에는 나의 시간,돈,에너지가 아까우니까요.
그렇다고 싸우거나 대놓고 손절하지는 마시고 정말 조금씩 관계를 멀어지게 하는 걸 추천드려요. 사회에서 적을 만들면 또 그것만큼 피곤한게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