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실 코로나로 인한 재원지금으로 인해서 경제가 활성화가 되었다기 보다는 경제의 침체를 막았다고하는 것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지난 각 국가들의 코로나 지원금이 국가들의 빚으로 이루어진 지원금이었고, 지원금을 받은 분들 특히나 개인영세사업자분들은 영업활동으로 인한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지원을 받다보니 경제성장 없는 소비가 증가하였고 이로 인해서 각 국가들의 인플레이션이 크게 상승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코로나 지원금의 대부분은 '저리의 빚'으로 결국 대출만 국민들에게 떠 넘긴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각 국가들은 코로나위기처럼 경제봉쇄에 따른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재난지원금이나 저금리로 인한 자금의 유통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뼈저리게 깨닫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코로나와 같은 경제위기시에는 동일한 방법으로 자금을 유통하는 형태는 바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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