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및 코인 관련 기사를 보면 패닉셀이란 표현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패닉셀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공부를 하는 남자입니다.
주식 및 코인 관련 기사를 보는중에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최근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이 다소 진정되면서 기관의 패닉셀 매도가 주춤해 졌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주식과 코인 관련 기사를 보면 자주 접할 수 있는 단어인데요,
패닉셀의 의미와 뜻의 대해서 문의 드립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향기로운누에124입니다.
패닉 셀이란 말그대로 공황에 의한 매도 또는 공포에 의한 매도를 의미합니다.
이 공포에 의한 매도는 차트상 심리적으로 지지가 되는 어느 지점이 깨질때 나타나는데요,
이 심리적이 지지대가 깨지면 훨씬 그 아래 가격까지 내려갈 것이 예상되어 손절 또는 익절하는 매도로 인해 가격이 급격하거 내려가게 되고 또 그 매도가 가격을 하락시키는 이른바 매도가 가격하락을 부추겨 다른 매도를 부르는 현상입니다.
반대로 매수가 매수를 부르는 패닉 바잉이라는 말도 있습니디.^^
안녕하세요. 순박한오색조114입니다.
알기 쉽게 멘붕셀이라고도 하는데
시장이 위태로워 급격한 하락을 보일때
추가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에서 탈출하는걸 말하는데
이때 크게 생각보다 하락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패닉셀이라 안정될시
반등또한 빠르게 찾아올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위대한거북이239입니다.
알기 쉽게 설명하면 다른 사람이 파니깐, 더 떨어질까봐 자신도 못 참고 팔게 되는 것입니다.
당황해서 팔아버린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첩한아기코끼리입니다.
공포에 의해서 매도를 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앞으로 더 떨어질 것 같기도 하고 지금 매도 안하면 더 큰 손실이 발생할 것 같은 마음과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운 상태에서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