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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1

주식이나 코인 용어에서 말하는 패닉셀의 뜻이 궁금해요

유투브 방송을 보다보면 패닉셀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는데요 이 패닉셀이라는 용어 뜻이 궁금합니다

완전 주식 코인 초보라서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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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한 경제전문가blue-check
    김한 경제전문가22.12.21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패닉셀이란 말 그대로 주가, 코인이 급락으로 인한 패닉이와서 공포심리로 인해 파는 것입니다.

    주로 거시적 문제(전쟁 등)많고 세력들이 개미털기용으로 갑자기 10%~20% 많게는 30%도 떨구면서

    예기치 못하게 급락이 오게되면 사람들은 불안하게 되죠.

    그 심리로 더 떨어질 것을 두려워하여 파는 행위입니다.

    내가 그 회사의 비전에 확신이 있다고 하면 오히려 추매 찬스다 할 것이고

    아무 것도 모르고 사셨다하면 패닉셀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니 투자할 회사를 잘 공부하셔서 돈을 잃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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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패닉셀이라는 단어는 쉽게 말씀드리면 '패닉' 즉 공황에 빠져서 '셀' 판매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서학개미나 동학개미들이 주식이 큰폭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면서 공포감으로 인해서 보유 하고 있는 주식을 매도하게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렇게 공포에 주식을 매도하는 것들을 패닉셀 현상이라고 지칭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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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패닉셀은 한글로 말하면 공황매도, 한자로는 투매라고 해석할 수 있으며 어떠한 투자 상품에 대한 공포심리로 인해서 매도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패닉셀은 시장에 갑작스러운 악재가 발생하는 경우 엄청난 손실을 볼 것을 두려워하며 파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투자자들의 매도를 부추깁니다. 외국에서는 투자자들이 수익에 대한 희망을 버리고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하는 상황을 보고 capitulation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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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이 좋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공포감에 모두 팔아버리는 투매 현상이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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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그대로 시장에 panic, 즉 심리가 무너져 멘붕이 와서 마구마구 판다는(sell) 뜻입니다.

    주식시장이나 코인시장이 어떤 악재들로 엄청 떨어지게 되면, (그리고 항상 오르는 것보단 떨어지는 속도가 훨씬 가파르죠..)

    더 떨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엄청난 속도로 확산되고 그러면 다들 빨리 팔려고 매물을 내놓게 됩니다.

    이를 패닉 셀이라고 부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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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패닉 셀의 뜻은 "이성적인 분석에 의한 것이 아닌 소문이나 두려움에 의해서 주식을 파는 것"입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하기 전에 공포에 의해서 사람들이 주식을 파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는 20년3월 주식시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공포심이 극이 달하면서 패닉셀링이 나오고 연일 급락하였습니다. 이때 나온 투매현상이 바로 패닉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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