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임차인입니다.
- 전세만기: 2023.4월말 (2022.11월부터 나간다 함)
- 만기가 지났지만 임대인이 다음 세입자 안 구해져서 돈 못돌려준다고 하였습니다.
- 임차권 등기 설정하고 HUG 신청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안전하게 HUG 전세보증보험 이행해서 이사하려고 했고 아직 승인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어 따로 이사갈 집을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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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에 갑자기 전세금 줄테니 1달 안에 나가라고 합니다. 원래 희망하던 곳에 문의하니 2000세대 대단지임에도 매물이 1층 비싸게 나온 것만 있고 마음에 드는 매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임대인에게 최소 2-3개월은 필요하다고 요구하였으나 막무가내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매물 많을때는 돈 달라고 해도 안주고
- 이사 필요할때는 전세금도 높게 잡아서 당연히 다음 세입자 안 구해지게 해놓고
- 임차권등기 되니깐 느낌이 구린지 무지 불편해합니다.
임대인이 갑인것 처럼 행동하는게 맞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