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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3.12.21

공룡의 후손이 지금의 닭인가요?

과거 지구를 호령했던 공룡의 후손이 우리와 가장 가까이 지내는 동물 중 하나인 닭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어떤 과학적 근거로 닭이 공룡의 후손일 것이라 추정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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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진화의 역사에서 물속어류가 육상으료 와서 공룡이 되었고

    공룡 이후에 빙하기가 되면서 털을 가진 조류가 나타났으며 날개가 팔 로 진화했다는 설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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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21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해 과학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닭과 공룡은 모두 공룡 계통에 속하는 동물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즉 닭은 공룡의 후손이 아니더라도 공룡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공룡과 닭이 모두 공통 조상으로부터 진화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룡과 닭은 생물학적으로 매우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둘 다 뼈로 된 뒷다리를 가지고 있고 둘 다 알을 낳는 등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유사한 특징은 공룡과 닭이 공통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닭이 지금의 공룡의 후손인지는 확실하게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공룡과 닭이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화석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룡과 닭이 진화한 지난 수백만 년 동안 많은 변화를 겪었기 때문에 닭이 현재의 공룡의 후손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닭이 지금의 공룡의 후손인지는 아직 확실하게 말할 수 없습니다. 더 많은 연구와 발견을 통해 공룡과 닭의 관계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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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공룡의 후손으로는 악어나 시조새는 새 종류가 특히 후손 들 일거라 생각합니다

    닭이나 타조도 생김새를 보면 시조새나 익룡의 후예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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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닭이 공룡의 후손이라는 말은 과학자들이 공룡과 새의 골격, 깃털, 유전자 등을 비교하면서 밝혀낸 사실입니다. 특히 깃털은 공룡과 새의 관계를 입증하는 가장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과거에는 깃털이 있는 공룡 화석이 발견되지 않아서 새가 공룡에서 진화했다는 주장이 논란이 되었지만, 1996년 중국에서 깃털이 있는 공룡 화석이 발견되면서 이 주장이 사실임이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유전자 분석을 통해 공룡의 깃털을 구성하는 단백질이 시간이 지나면서 가벼워지고 신축성을 갖도록 진화해 날 수 있게 됐음도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공룡은 새로 살아남아 현재 1만종이 넘는 조류로 진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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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트로오돈은 중생대 백악기에 북미대륙에서 살았던 공룡이다. 두 발로 걸으며 사냥을 한 수각류 육식공룡으로 키는 2m 정도였다. 과학자들은 트로오돈이 새와 비슷한 모습이었다고 추정한다. 뼈는 오늘날 새처럼 비어있어 가벼웠고 깃털이 달린 날개를 가졌다. 하지만 몸집이 커서 날지는 못하고 빨리 달리며 사냥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룡의 직계 후손은 새이고, 파충류는 함께 살았던 친척이다. 연구진은 트로오돈 둥지에 그대로 남은 알 화석을 통해 이들의 진화과정을 추적했다. 먼저 트로오돈은 새처럼 비대칭인 타원형 알을 낳았다. 공룡의 친척인 파충류는 둥근 알을 낳는다.


    연구진은 트로오돈 알껍질 화석에 있는 산소와 탄소의 동위원소 비율을 분석했다. 동위원소는 원자번호는 같고 질량이 다른 것들을 말한다. 연구진은 온도에 따라 동위원소 비율이 달라진다는 점을 이용해 껍질의 탄산칼슘 결정이 만들어 질 때 온도가 어땠는지 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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