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가자는 화사동료...
근 10개월은 계속 거절하다가
최번 3번 같이 가줬는데
제가 교회 가려면 버스타고 1시간 30분 걸리고
왕복 3시간에 너무 힘들다 말했더니
본인이 차타고 데리러 오고 데려다 준다고 까지 하네요
교회가 안 맞다
거리가 멀다
힘들다
천국 안간다
계속 거절해도 주말 아침에 막무가내로 집앞으로 옵니다
어떻게 거절하지요?
어떤 핑계를 대야 그만 권유할까요 ㅜㅜ
안녕하세요. 은은한꽃향기에푸르른솔바람402입니다.
진지하게 정색하면서 그만하라고 의사표시를 확실하게
하셔야겠네요. 거의스토커수준으로 보여집니다.
돌려말하시기보다는 그냥 교회가기 정말싫다고
앞으로 다시는 이런식으로 강압적으로 하면
불편해서 얼굴못본다고 질러버리세요.
일단 주말에 살고봐야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3번을 같이 가준 것 부터가 고난의 시작이 된 것 입니다.
그 사람과의 다른 관계가 어떻든 간에 종교적인 문제로 스트레스를 준다면 단호하게 거절하셔야 합니다.
핑계를 만들 생각을 마시고 다시는 얘기 꺼내지 못하게 강하게 나가지 않는 한은 계속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단호하게 계속예기하셔야 됩니다. 자꾸지솤적으로 해야 안말합니다.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눈부신직박구리197입니다.
가장 확실한건 다른 종교있다고 하는것이고 그것도 안되면 무시가 답이죠 안간다는데 계속 가자고 하는것은 무례한것이죠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거의 스토커 수준으로 나오는 사람이네요. 불쾌함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시는게 질문자님이 마음적으로 편해지실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연락을 한동안 차단하세요.
가기 싫은곳에 억지로 갈 필요가 있나요..
단호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