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징징거림이 심해지고 엄마한테 계속 안기려 해여
둘째가 징징 거리고 말 안듣고 엄마한테 계속 안기려고 하는게 심해졌어여 5살 남아 입니다 왜 갑자기 그랗게 심해질까요?? 그리고 어떻게 대해줘야 할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류선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세때부터는 유아기로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발달하는 때입니다 때를 너무 심하게쓴다면 훈육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요구사항을 들어준후 대화로 풀어주는게좋습니다
안아달라면 안아주면서 3분만안아주고 엄마는 설거지할게 기다려줘 라는 식으로 하는방법도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유아발달 프로이드 정신분석이론에서 남근기에 해당해요.
3세~5세 남아에게 나타나는 오이디푸스콤플렉스 성장과정인것 같아요.
그 시기에 남아들은 엄마를 독차지하려고 하죠. 아빠를 경쟁상대로 보구요.
그때 잘 이루어 지지 못하게 되면 성인이 되었을때 콤플렉스로 자리잡게 되요.
아동성장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책이나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자세한 설명있어요.
내 아이가 성장하면서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는 알고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될꺼에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에게 안겨있는 영유아들 대부분 낯선 사람들을 쳐다보고
탐색할 때 엄마 품에 얼굴을 묻었다가 낯선 사람을 쳐다보는 행위를 반복합니다.
낯선 세상을 탐험하기 전의 긴장감을 엄마에게 위로받는 것입니다.
엄마는 이때 아이에게 세심하게 반응하며 아이의 안전기지가 됩니다.
그로인해 아이가 엄마에 대한 애착이 심해지는 것입니다. 이를 아빠와 나누는 시도가 필요합니다.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 엄마만 찾는 부분을 줄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주체하지 못하여 그럴수있으며
혹은 아이가 애정을 받고싶은 욕구로 인해서 그럴수있습니다.
이럴땐 한번쯤 안아주고 달래주시는것도 좋으며
아이가 진정된 후에는 감정을 진정시키는 법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관심과 공감, 소통을 원하는 심리의 반영일 수 있습니다.
아이와 자주 이야기 나누며 속마음 나눠보시고 스킨쉽도 많이 해주세요.
자꾸 안기게 되어 힘이 드는 것도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징징거림이 심해졌다면 분명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하루를 보내면서 안 좋은 일을 경험했거나, 아니면 정서적으로 불안감을 느끼거나, 애정과 관심, 사랑을 받고싶어서 또는 아파서,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왜 징징대고 안기는지 아이를 유심히 관찰을 해보세요. 그리고 지금 아이가 5살이면 의사소통이 가능하오니 아이에게 왜 우는지 그 이유를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이렇게 말을 해주세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는 징징거리면서 우는 것이 아니라 예쁜 말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섯살 이 시기 정도엔 아이가 고집도 쎄지고, 투정도 많아지면서 부모에게 혼나는 일이 잦답니다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더 징징거리고, 보채고, 안기는 행동을 할 수 있으니
아이를 더 사랑스럽게 대해주시고, 항상 따뜻하게 안아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최근에 아이 주변 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는지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예전과 달라진 행동을 하는 것은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껴서 그럴 수 있으니, 아이의 일상 활동을 살펴 보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