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2월 3일날 코로나 오미크론이 확진이 돼서 17일까지 격리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 직장에서 코로나가 나왔는대 여자친구가 밀접접촉자입니다 여자친구는 자가진단키트 음성입니다. 근데만약 여자친구가 양성이었고 그것을 모르고 데이트를 했다면 제가 재감염이 되거나 저는 항체가 있어서 재감염이 되지 않더라도 여자친구와 접촉을 해서 그 바이러스가 옷이나 제 몸(코 입 등 포함)에 뭍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가 될 확률이 있나요?
현재는 오미크론이 우세종이므로 이미 확진 후 격리해제 상태시라면 같은 변이에 재감염의 우려는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상온에서 플라스틱 등에서 길게 7일까지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옷이나 주변 물건에 비말이 묻어 있다 타인에게 전파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가능 하지만 재감염은 희박하여 대부분 확진 후 3개월이 지나 항체가 감소하는 시점부터 재감염은 발생이 가능하다고 하며 무증상인 경우는 일부러 코로나 재 검사를 하지 않는 한 재감염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물건을 통해서도 가능은 한데 일부러 만지고 코로 가져가지 않는 경우는 드물며 밖에서는 보통 3시간에서 24시간까지 생존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걸려서 완치되었던 사람이 다시 코로나 확진이된 사례가 종종 보고된바 있으며 실제로 완치자의 경우에도 개인의 면역체계에 따라 항체가 생성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추가 접종이 필요로 됩니다. 여자친구와 접촉을 해서 그 바이러스가 옷이나 제 몸(코 입 등 포함)에 뭍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가 될 확률도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