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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gonly721.04.24

블록체인 기술이 앞으로 신금융생태계를 만든다는것이 사실입니까?

현재 비트코인이라는 새로운 화폐가 만들어졌지만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하나 많은 전문가들이 현재 블록체인 기술의 가속도로 본다면 새로운 생태계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투지폰이라면 이더리움은 스마트폰 수준으로 날로 발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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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A-HA 블록체인 전문가입니다.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보안 기술입니다. 충분히 신뢰할 수 있고, 상용화 되고 있습니다. 해킹과 위조에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술에 대한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매우 높은 편인데요. 국내에서도 꾸준하게 유망 기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블록체인을 이해 하시려면 단어를 분리해 블록과 체인을 먼저 이해하시는게 좋습니다.

    블록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공간, 체인은 이 공간을 체인처럼 연결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연결은 해쉬 코드라는 복잡한 코드로 연결되어 있고 이렇게 체인처럼 연결된 블록은 여러 사람에게 공유가 되어 있죠.

    이렇게 공유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데이터의 정합성을 보장한다는게 블록체인의 기본 개념입니다.

    지금까지는 하나의 서버에 데이터를 보관하기 때문에 해킹과 위조의 위험이 있었다면, 블록체인은 위조를 위해선 모든 공유자의 블록을 변경해야 하는거죠.

    하지만 위조를 하는 순간에도 새로운 불록과 체인 연결이 생성되기 때문에 수십 수만명의 블록을 모두 찾아 위조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바로 이게 블록체인 기술의 기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공유 플랫폼이 기반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참여자를 모아야하는데요.

    바로 이 참여자에게 주어지는 보상이 코인이고, 비트코인은 코인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플랫폼에 참여해 코인을 모으는걸 채굴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블록체인은 기본적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의 공유를 기반으로 합니다.

    예를 들면 지금은 은행의 거래 정보, 개인의 생체 인증 정보, 상품의 물류 정보 등을 서버에 관리하고 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면 데이터의 신뢰성도 높아지고 빠른 공유가 가능하게 되죠.

    그렇게 되면 상품의 위조/복제 여부 확인을 비롯해 인증 시스템의 통합, 그리고 의료 정보의 빠른 공유로 더 적잘한 치료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현재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고, 미래에는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블록체인 기술의 신금융생태계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블록체인은 나카모토 사토시가 비트코인을 개발하는데 처음 나온 기술로, 현재의 중앙집권적인 체제에서 벗어나 분산원장의 기술로 탈중앙화를 이루고, 중앙집권체제의 문제점인 투명성과 신뢰성을 회복하고, 빠른 처리속도와 저비용의 장점으로 4차산업 시대에 필요한 기술로써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주로 블록체인의 기술로 발행된 암호호폐로 결제서비스 등의 금융분야에 사용되고 있으며, 암호화폐로 인한 빠른 전송, 낮은 수수료의 전송 등이 가능하며, 다양한 암호화폐를 활용한 디파이 서비스와 스테이킹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추후에는 금융권에서 암호화폐를 활용한 다양한 금융상품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분명히 비트코인으로 시작된 블록체인 기술로 인하여 새로운 금융시장이 시작되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금융은 사실 화폐 역사의 발전과 그 이후에 생겨난 은행, 주식시장 등과 상당히 연관관계가 깊죠.

    발전은 지속되고 역사가 변화하는 현장마다 금융은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같은 세계화 시대에 있어서 그리고 디지털 세상으로의 급변하는 시대에서 기존 금융시스템은 여전히 많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요구에 블록체인 기술은 앞으로의 금융을 새롭게 열 수 있는 기회의 시장임에는 분명합니다.

    물론 이러한 기회의 시장이 앞으로 얼마나 발전할지 지속가능할지는 여전히 테스트과정 가운데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으로 시작되어 이더리움 그리고 그로 인해서 실제로 탈중앙화 금융이 가능하게 된 Defi시장을 볼때 분명히 가능성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암호화폐시장에서는 기축통화라 하는것이 비트코인과 같이 변동성이 크거나, 혹은 스테이블 코인이더라도 기존 자산을 담보로 하기때문에 한계가 많이 있습니다. defi진영에서는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들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테스트해보고 있지만 아직까진 여전히 대중의 신뢰를 받기에는 여러가지로 부족한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다양한 시도와 테스트들이 금융에 있어서 새로운 시장을 열고 기존과는 다른 금융시대를 맞이하게 될 시초라고 보는것이 지금의 시각에서 가장 적절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블록체인은 하나의 글로벌 신뢰 컴퓨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거 컴퓨터가 처음 세상에 나온 이후 인터넷의 개발은 세상을 하나로 연결시는 글로벌 컴퓨터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세상을 하나로 연결하는 데는 성공하였으나 해킹 , 가짜 뉴스 등의 신뢰성을 보장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신뢰성을 보장하는 기술이 블록체인 기술이며, 인터넷 상의 데이타를 블록체인의 블록속에 녛어서를 이를 검증하여 신뢰성 있는 데이타만을 생산하고자 하는 것이 블록체인이며, 글로벌 신뢰 컴퓨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스마트 컨트렉트는 이러한 신뢰를 보장하는 블록체인이 체결하는 계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제3의 신뢰기관, 중앙집중, 신뢰 중재자의 개입없이 (이것이 탈중앙화)신뢰성을 확보하는 모델인 P2P 생태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첫 사례에 불과하다며, 비트코인에 한정되지 말고 블록체인이 창출할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가됩니다.

    또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기술적으로는 분리될 수 있지만 암호화폐가 없으면 자산 거래가 활성화될 수 없으며 결국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암호화폐의 대중화가 블록체인 경제를 완성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신뢰를 보장하는 글로벌 컴퓨터의 확장성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의 혁명의 윤활유로써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사용될 것 입니다. 예로써 자율주행차의 운전에 대한 신뢰성 확보 및 보험, 요금 등의 결제, 사물인터넷의 자동 주문, 주기적 보수에 대한 문제 해결 등 드론 등 적용될 수 있는 역영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브라는 페이스북이 세계 20억명이상의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달러, 유로 , 엔 등의 비율을 적용하여 만들려고 하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아직 리브라는 출시가 되지 않았으며, 이는 미국에서의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향후 리브라가 출시되면 달러 가치와 반비례가 될 것으로 보이며, 다만 리브라가 아직 확정된 상태가 아니기 떼문에 정식 출시 전 여기가지 사기 코인이 있을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 디파이(DeFi)란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이라고 합니다.

    쉽게 보면 현재 은행 들이 하는 일을 은행이라는 기관이 아닌 탈중앙화로 하겠다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암호화폐를 담보로 현금을 대출을 받거나 암호화폐를 보유하면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에서 하는 대출이나 적금, 예금 같은 것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