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으면 늘 잔소리가 심하게 나옵니다. 잔소리를 줄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무려 셋이나 있다보니 잔소리가 늘 입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자녀들과의 관계를 망칠까봐 두렵기도 한데,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잔소리를 안하고 지켜보면서 방향을 바꿔야한 훈육이 필요한 부분만 자상하게 가이드를 해주고 평소에는 침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잔소리가 심하다는 것은 그 만큼 자녀들에게 관심이 있다는 뜻이니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다만, 너무 심한 경우 관계 형성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조금 더 자녀들을 신뢰하시게 되면 잔소리가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당당한애벌래194입니다.
이해합니다... 그것도 아이들 셋이라니 더욱더..
말도 안 들을텐데 잔소리 안할수가 있나요 ㅠㅠ
최대한 마음에 상처될말만 피하시면 전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잔소릴 두려워마세요...
그건 부모의 특권입니다...^^
문젠 잔소리에 짜증을 감정을 섞지말라는 것만 조심한다면
즉 아이들이 부모님 잔소릴 감정적으로가 아니라
이성적으로 받아들이도록 해야한단거져...
이성적으로 이해가 되고 노력하다보면
부모님 잔소리가 줄어들게하는 법을 스스로 알아서 처신할겁니다...
잔소린 감정 빼고 이성적으로 지적질을 통해
아이들이 부모님이 옮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따라오고 그럴수록 잔소린 줄어들게 됩니다...
이성적인 지적질이니.이성적인 맞대응이 있다는것에 말대꾸 한다고 머라 하지마시고
거래처 설득한다고 여기시고 차분하게 왜 해야 하는지 왜 그래야 하는지 설명해주세요....
지적질 잔소리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거기에 내 감정을 실어보내니까 상대가 감정적으로 상처받기도 이유없는 반항을 하기도 하지요..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잔소리를 하지 않을수는 없으니 말투나 어조를 좀 부드럽게 바꿔보세요. 아이에게 큰 소리를 안내는것만으로도 반감이 덜 해지겠죠
잔소리를 멈추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직 사랑하는마음과 걱정스러운 마음때문에 호의적인 지적(?)을 하게 되는게 문제인데요 아이가 믿어주고 기다려주세요. 그러다보면 덜 하게 될겁니다 아이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해주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 아이와 관계를 그르칠까 걱정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뭉클하네요 ,,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