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접접촉하였으나 감염되지 않는 경우는 백신의 효과나 무증상 감염으로 항체 획득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도 있으며 개인의 면역력의 차이로 감염이 안됐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어린 시절 코로나 감기 바이러스에 걸렸던 경우 강한 면역 기억을 유발해 코로나 19 바이러스에도 잘 걸리지 않거나 무증상 또는 가벼운 증상을 앓고 지나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런 경우 코로나19에 슈퍼면역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밀접접촉을 한 경우 감염될 가능성이 높으나 100%다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감염이 되었더라도 무증상인 경우도 흔합니다.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포함한 모든 검사는 위양성과 위음성이 존재합니다. 검사는 처음에 음성이 떴는데 감염자일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검사의 정확도가 100%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투되서 실제로 감염이 되어도 계속 음성으로 나오는 이유가 면역이 좋아서 증상으로 발현이 안되어서 그럴 가능성도 있으며 개인의 면역체계에 따라 확진자와 밀접접촉을 한 경우에도 음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잠복기를 고려하여 유증사시에는 반드시 다시 검사를 받길 권장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보통 4-5일, 길게는 14일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오미크론변이의 경우 이보다 짧은 1-2일이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잠재기 (latent period : 잠복비감염기라고도 하며 감염 후 증상 발현 전까지 기간으로 잠복기와 혼용해서 쓰기도 합니다.)에는 바이러스 전파력이 없으나 잠복기와 잠재기 사이 무증상 감염시기에는 증상 없이 타인에게 전파력이 있어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2주까지는 경과를 지켜보면서 필요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검사상 음성이라면 설령 감염중이더라도 바이러스가 배출이 되지 않는 상태이며 판데믹 상태를 감안하면 일상생활을 하시면서 수시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닙니다. 음성으로 나오는 것은 검사 장비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도 있으며 감염이 되더라도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충분한 농도를 형성하지 못한다면 음성으로 나오게 됩니다. 즉 코로나 초기나 잠복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수치가 체내에 낮아 검사시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면역이 좋아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다고 모두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면역 수준, 항체 형성 정도, 바이러스 노출 정도 등에 따라서 감염이 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또는 실제로 감염이 되었는데 무증상으로 지나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증상이 없고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우며, 신속항원검사나 PCR 검사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만 잠복기의 경우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며, 잠복 기간 또한 개인차가 큽니다.
코로나19 채취방식의 차이, 숙련도의 차이 등에 의해서 자가검사키트 사용에서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나 PCR검사를 받아보시면 됩니다. 또는 면역력이 충분하여 감염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차접종만 받아도 항체가 형성되기때문에 감염이 예방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가족들의 격리해제 전까지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접촉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