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여동생이 어느덧 21살인데 부모님이 너무 공주님처럼 다 챙겨주면서 키우다 보니 조금만 역경이 찾아와도 주변에 의지하고 도움을 구합니다. 작은 일에도 엄청 크게 신경쓰고 무엇보다 너무 잘 울어요! 여동생이 상처받지 않게 독립심을 길러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