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악플을 다는 걸까요? 악플을 읽는 게 중독이 될 수 있나요?
요즘 인터넷을 이용하다 보면 뉴스 기사, 인스타, 페북, 유튜브, 커뮤니티 등등 어딜 가도 악플이 없는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러든지 말든지 하며 무시하고 지나쳤는데 요즘은 이 악플을 읽는 게 중독이 된 것 같습니다. 악플을 안 읽으면 불안하고 무슨 악플을 달았는지 알고 싶어지고 그러는데 막상 악플을 읽다 보면 온종일 기분이 안 좋고 화도 나고 저랑 관련된 내용의 악플을 접하면 우울하기도 합니다. 악플 다는 사람의 심리도 알고 싶지만 제가 왜 이렇게 악플에 집착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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