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공정한청설모209
보이차 섭취 방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보이차를 판매하고 시음하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40년된 보이차라고 하는데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몸에 엄청 좋다고 해서 소분해서 구매해 보려고 합니다. 이게 저녁에 먹어도 되는지. 노인분들이 많이 드셔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40년 된 보이차는 오랜 시간 미생물 발효를 거치면서 유익 성분이 응축된 귀한 차입니다. 보이차의 중요한 성분은 "갈산(Gallic acid)" 입니다. 일반 녹차보다 약 13배 이상 많은 갈산은 체내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인 리파아제 활동을 억제해서 체지방의 축적을 방해하고,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데 좋습니다. 40년 된 차는 발효 과정에 자극적인 성분을 줄며 폴리페놀 함량은 안정되니 목 넘김이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보이차 1잔(약 200ml)에넌 약 30~40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커피의 절반 수준이나, 노인분들은 카페인 대사 속도가 느려서 저녁 늦게 드실 경우 수면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답니다. 차 특유의 이뇨 작용은 야간뇨로 이어지니 깊은 잠을 방해할 수 있어서, 가급적이면 오후 4시 이전까지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하루 찾잎 3~5g 정도를 우려내셔서 1L 미만으로 연하게 나누어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이차의 탄닌 성분은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답니다. 따라서 식사 직후보다 식사 후 1시간 정도 간격을 두시고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영양소 균형 측면에서 좋겠습니다. 고가의 귀한 차인 만큼 첫 물을 살짝 우려서 버리는 세차 과정을 거치시면 좀 더 깔끔하고 안전하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40년 된 노차는 성분이 안정적이나, 한꺼번에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카페인 과다로 심박수가 빨라지거나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 분들은 수분 보충을 차로만 대신하기보다, 순수한 물과 병행 해주시는것이 신장 부담을 줄여줄 수 있어요. 귀하게 구하신 차인 만큼 습하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시어, 매일 조금씩 진한 풍미와 건강을 함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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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보이차의 풍부한 갈산 성분은 체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어 저녁 늦게 섭취할 경우 예민한 분들이나 노인분들의 수면을 방해하고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숙면을 해칠 수 있습니다. 노인분들은 소화력이 약할 수 있으므로 식후 1시간 뒤 따뜻하게 우려 드시는 것이 위 점막 보호와 지방 대사에 효과적이며,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는 탄닌 성분을 고려해 하루 2~3잔 이내로 적당량을 즐기시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가장 안전하고 이로운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