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년 된 보이차는 오랜 시간 미생물 발효를 거치면서 유익 성분이 응축된 귀한 차입니다. 보이차의 중요한 성분은 "갈산(Gallic acid)" 입니다. 일반 녹차보다 약 13배 이상 많은 갈산은 체내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인 리파아제 활동을 억제해서 체지방의 축적을 방해하고,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데 좋습니다. 40년 된 차는 발효 과정에 자극적인 성분을 줄며 폴리페놀 함량은 안정되니 목 넘김이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보이차 1잔(약 200ml)에넌 약 30~40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커피의 절반 수준이나, 노인분들은 카페인 대사 속도가 느려서 저녁 늦게 드실 경우 수면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답니다. 차 특유의 이뇨 작용은 야간뇨로 이어지니 깊은 잠을 방해할 수 있어서, 가급적이면 오후 4시 이전까지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하루 찾잎 3~5g 정도를 우려내셔서 1L 미만으로 연하게 나누어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이차의 탄닌 성분은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답니다. 따라서 식사 직후보다 식사 후 1시간 정도 간격을 두시고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영양소 균형 측면에서 좋겠습니다. 고가의 귀한 차인 만큼 첫 물을 살짝 우려서 버리는 세차 과정을 거치시면 좀 더 깔끔하고 안전하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40년 된 노차는 성분이 안정적이나, 한꺼번에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카페인 과다로 심박수가 빨라지거나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 분들은 수분 보충을 차로만 대신하기보다, 순수한 물과 병행 해주시는것이 신장 부담을 줄여줄 수 있어요. 귀하게 구하신 차인 만큼 습하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시어, 매일 조금씩 진한 풍미와 건강을 함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