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 집에서 쉬고 싶은데 직장 상사가 일요일 부서에서 회식겸 등산을 가자고 하는데 걱정이네요. 체력도 안따주고 나는 쉬고 싶은데 어떻게 기분 안나쁘게 거절하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미리 계획해 두었던 일정이 있다고 하는게 어떨까요 가족들과 또는 친구들과 여행을 간다고 얘기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다른 조건들이 좋은 회사라면 모르겠지만 일요일에 일정을 잡는 회사라 달갑진 않은 상황이네요.
회사 차원인지 상사의 독단적인 결정인지는 모르겠으나 핑계거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낮에 부모님이랑 식사하기로 했다거나 지방에 부모님계시면 부모님댁에 가기로 했다는등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