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 인생은 왜 이러는걸까요? 왜 저한테 이런일이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중3 올라가는 중학생인데요. 요새 인생이 더 🐶같습니다. 제가 유치원때부터 아빠한테 많이 혼났거든요? 아빠가 해외출장을 자주 가시고 어머니는 간호사셨어서 바쁘셔서 놀아주실 분이없었는데 제가 초1때 엄마가 뇌출혈로 쓰러지시면서 아빠가 엄마 간호하시느라 외할머니랑 동생이랑 지내게됐는데요. 둘이서 저한테 기대고 집안일을 저가 하고 그러다보니 초2때부터 아파트에서 떨어져서 그냥 죽고싶더라고요. 아빠는 생활비만 보내셨고요. 초3때 드디어 엄마가 퇴원하시니까 이제 좀 편해질까? 싶었는데 아빠가 자기 없을때는 저가 엄마의 보호자가 되어야된다면서 엄마를 맡기더라고요? 동생은 저보다 4살어린데요. 한글도 그때는 못했어서 동생 한글 가르켜주고 엄마를 신경 쓰다보니 점점 우울해지더라고요. 그러다가 저가 실수로 엄마 약 챙겨드리는걸 깜빡하고 잠들어버려서 엄마가 응급실에실려가게됐는데요. 아빠가 제 뺨을 때리셨었어요. 그때 그일로 아빠가 그냥 사라졌으면 좋겠더라고요. 초4 2학기때 이사를 가게됐는데 거기서 한 여자애가 계속 괴롭히더라고요. 화장실 칸에 가두고 막 화내고. 그러다가 5학년으로 올라갔을때는 친구도 드디어 사귀기 시작했는데... 친구중에 한명이 자꾸 매일 장난이라며 지금까지 때리고 있습니다. 제 뺨도 때리고 그러더라고요? 덕북에 제 몸에 멍이 가득하답니다. 중1에는 한 남자애가 자꾸 괴롭히더라고요? 사물함에서 교과서 꺼내려고 잠깐 숙였는데무릎으로 제 갈비뼈를 치거나 아니면 어깨빵하면서 계속 욕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자꾸 자X를 하다보니 팔이랑 목,다리,발목,손가락이랑 손바닥에 흉터가 가득해지고 자꾸 머리를 뜯고 화나면 물건을 던지면서 자꾸 손톱을 물어뜯으니까 부모님이랑 병원에 가게 되니까요. 저가 난청에 빈혈,신경성 위염,우울증이 있더라고요. 도대체 왜 제 인생은 왜이럴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중3이면 한참 자신만의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고 좋은 환경에서 사랑받고 자랐어도 혼란스러운 시기입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자기중심적이고 타인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부모님이 글쓴이님을 의지하고 기대는게 아닙니다 그냥 힘든겁니다 어린아이에게 기대는 어른은 없습니다 가끔씩 아버지께 희망적인 말을 건네보십시요 아버지가 무너지면 글쓴이님의 상황은 최악으로 가게됩니다 그렇게 조금씩 영향력을 키워 나가십시요 필요한건 희망입니다 자신을 엉망으로 만들지 마십시요 나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도 마세요 시간지나면 점점 좋아집니다 지금 힘들걸 보지 마시고 미래를 보세요 좋아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