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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가마우지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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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가정환경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아빠의 바람으로 청소년기에 두분이 이혼을 하셨고 그후엔 엄마랑 지냈습니다.

그러나 중간중간 저때문에 두분이 같이 지내고 헤어지길 반복하시다 성인이 된후 제가 자취를 하면서 엄마가 우울증과대인기피증이 오면서 아빠와엄마가 함께 살게 되셨는데 그때도 아빠는 바람을 피셨습니다.

그걸 엄마가 목격하게 되면서 두번다시 아빠랑 볼일은 없다며 저에게도 아빠랑 연을 끊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빠한테 모진소리를 했는데 절대 아니라며 딱잡아뗍니다.괘씸해서 연끊을까했는데 그래도 아빠라 챙기게 됐는데 엄마가 그걸 알고 저에게 배신감을 느꼈다며 화를 내셨습니다.

지금은 엄마의 눈치를 보며 아빠를 싫어하려 노력하는중인데 뭐가 현명한것인지 모르겠어요

엄마의 심리상태는 어떤것인지 제가 어떻게 하는것이 옳은지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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