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고 있는데 정면에서 중학생이 핸드폰을 보면서 걸어오고 있어 벨을 울렸으나 이어폰을 꼽고 있어 전혀 반응이 없어 옆으로 피하려고 했으나 그 학생도 같은 방향으로 갑자기 방향을 틀어서 어쩔수없이 브레이크 잡아서 섰는데 그래도 그 학생은 핸드폰만 보면서 오다가 저와 부딪쳐 조금 다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본인이 잘못했다고 사과를 하고 갔는데 나중에 어머니라는 분이 전화가 와서 인도에서 자전거를 탄 저의 잘못이 크기 때문에 병원비라도 달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