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생기면 상처가 쉽게 낮지 않고 흉터가 많이 남음
예전에는 상처도 잘 생기지도 않았고 상처가 있어도 쉽게 나았어요ᆢ
그런데 언제 부턴가 쉽게 상처가 생기면서 그 상처가나아지는게 많은시간도 걸리고 딱지가 생기면서 흉도 크게 많이 남아요 ᆢ흉도 없었는데 언제 부턴가 다리와 팔 흉터가 넘 심하네요ᆢ어째서 그럴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세포의 재생력이 감소하게 되지요.
피부에 상처가 나면 상처부위 조직을 다시 원상 회복시키기 위해 피부세포가 분열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노화피부에서는 피부세포의 성장속도가 감소되고, 분열 능력이 줄어 들기 때문에 상처치유 속도가 감소됩니다.
또한 상처의 회복지연, 회복이 늦어지며 2차적으로 세균감염이 생길 경우 흉터가 생길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재생 능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의 탄력과 수분 보유 능력이 감소하고, 세포 재생 속도가 느려져 상처 치유 과정이 예전보다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요인으로는 영양 상태나 건강 상태의 변화를 들 수 있습니다. 특정 영양소의 결핍, 예를 들어 비타민 C나 아연의 부족은 피부 재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이나 자가면역 질환과 같은 특정 건강 문제들도 상처 치유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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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다면 노화에 의한 변화일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당뇨, 고혈압과 같은 질환이 있다면 시간이 지나며 혈액순환이 어려워질 것이고, 상처 회복이 더뎌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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