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재생 능력이 저하되게 됩니다. 어릴 적에는 대사가 왕성하고 재생 능력이 좋아 금방금방 상처가 아물지만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그러한 능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당뇨병 같이 혈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질환이 있을 경우 더욱 그러한 문제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람의 경우 노화가 될수록 세포벽의 단백질 성분 중 일부가 증가해서 상처 치유 능력이 저하되는 과정이 생겨, 나이가 들수록 상처 회복이 느려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혈과정등도 순차적으로 지연되어 해당증상이 보이는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