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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검은꼬리6323.08.27

신흥 경제 개발국 브릭스는 어느나라들의 연합체 입니까?

신흥 경제 개발국 브릭스는 어느나라들의 연합체 입니까? 어느어느 나라인지 궁금하고 이들 국가의 경제 규모가 어느정도이며 영향력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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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흥 경제 강국을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되던 브릭스(BRICs)가 국가 간 연합체로 결성된 것은 2009년 6월이다. 당시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정상이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브릭(BRIC)이라는 명칭으로 첫 정상회의를 열었다. 2011년 4월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신규 회원으로 받아들여 5개국 연합체가 됐다. 이때부터 BRICs가 아닌 BRICS로 불리기 시작했다.

    브릭스는 최근 아르헨티나·아랍에미리트·이집트·에티오피아·이란·사우디아라비아 등 6개국을 새 회원국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출범 14년 만에 회원국이 4개국에서 11개국으로 늘어난 셈이다. 이들 외에도 10여 개국이 공식 또는 비공식으로 가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레인·알제리·세네갈·나이지리아·멕시코·튀르키예·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인도네시아 등이 대표적이다. 영토가 넓고 막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반서방 색채를 띠는 브릭스는 미국 중심의 주요 7개국(G7)에 대한 대항 세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1차 석유 파동으로 결성된 G7은 미국·일본·서독·영국·프랑스 5개국으로 출발했으며 이후 이탈리아와 캐나다·러시아가 합류해 G8으로 불렸다가 크림반도를 불법 합병한 러시아가 퇴출되면서 G7이 됐다.

    새 회원을 받아들인 브릭스는 규모 면에서 G7을 능가한다. 브릭스 11개국의 국내총생산(GDP)은 구매력 평가 기준으로 전 세계 GDP의 36%, 인구의 46%를 차지한다. G7의 GDP 비중 29.9%를 훌쩍 뛰어넘는 규모다. 브릭스 가입을 원하는 국가가 많은 만큼 양 진영 간 격차는 더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브릭스는 특히 미국의 턱밑에 있는 멕시코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서울경제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브라질(Brazil), 러시아(Russia), 인도(India), 중국(China), 남아프리카 공화국(South Africa) 5개국의 머릿글자를 따서 부르는 명칭이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흥경제 개발국이라는 브릭스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화인민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국가에요. 이 국가들의 경제 규모수준은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아르헨티나, 이집트, 에티오피아 6개국이 추가로 가입을 하게되어 총 11개의 국가가 가입되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브릭스와 같은 경우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5개 국가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브릭스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다섯 개 국가로 구성된 경제 협력 그룹입니다. 이 그룹은 주요한 신흥국들이 모여 글로벌 경제 무대에서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결성되었습니다.

    브릭스 각 국가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브라질은 남미 대륙에 위치하여 자연자원과 농산물 생산으로 유명하며, 경제 크기와 인구가 크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러시아는 자연자원(주로 에너지 자원) 풍부하며, 전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합니다.

    3) 인도는 인구가 많아 경제 성장 가능성이 크며, IT 산업 등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4) 중국은 세계 최대의 인구와 두 번째로 큰 경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조업 및 수출에 있어서 강력한 경쟁력을 지니며, 글로벌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5)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브릭스 그룹에 나중에 합류한 나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경제 성장과 개발을 추진하며 그룹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브릭스는 최근 아르헨티나,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 6개국을 새 회원국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이들 외에도 10여 개국이 공식 또는 비공식으로 가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고, 바레인, 알제리, 세네갈, 나이지리아, 멕시코, 튀르키예,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등의 영문 앞글자를 따서 만든 국가들의 경제연합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브릭스는 브라질 러시아 남아공 인도 중국이 만든거구요 지난주에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아르헨티나, 이집트, 에티오피아 6개국의 가입을 승인했네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브릭스(BRICS)는 브라질(Brazil), 러시아(Russia), 인도(India), 중화인민공화국(China), 남아프리카 공화국(South Africa)을 통칭하는 말로, 이들 국가는 경제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들로서,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브릭스는 2001년에 처음으로 제안되었으며, 이후 국제 경제 협력과 정치적 대화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는 경제 규모, 인구, 자원 등에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서, 브릭스는 세계 경제의 중요한 힘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